안녕 하세여.....



저는 부산에서 94년식 9인승 엑시드 순정을 타고다니는



버섯돌이라고 합니다



요즘같이 비오는날씨에 갤로퍼를 타고 출 퇴근을 할라치면



전방의 물웅덩이를 미쳐 발견하지못해 속도를 줄이지못하고



기~냥 치고 달리면.......



허~걱 갑자기 앞 유리가 히뿌였케되어 윈도어 브라쉬가 몇 차례



얼굴을 닦아주면 그제서야 시야가 확보되어 안도의 한숨을 쉬는



경우들을 격어 보셨으리라 합니다(나만 그런가?)



이런 기분은 꼭 누워서 침 뱉는기분 이드라구여 ㅡ.ㅡ



다른 차들은 안그런데 왜 갤로퍼만 그런거져?



갤로퍼와 모양이 흡사한 요즈음나온 테라칸도 그런가?



아니면 소위말하는 사이드가니쉬 없는 차들만 그런가?



혹시 님들중에 명확한 해결방법 잘 아시는분 없으신가여.....



방법이 없으시다면 우리모두 안전운전에 도움이되게 아이디어를



모아 보았으면 합니다



좋은생각 있으신 분들은 리플 꼭~ 달아 주세요^^;



그럼 빗길 안전운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