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이저입니다...



사실 차에 스티커 한장 붙일려면 돈 꽤나 들죠??

반사시트로 만들면 보통 1만원이상 깨집니당...별로 크지않은것이..

그래서 전 제가 직접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재미도 있고...가격도 싸고..

그러나 복잡한것은 할 수 없다는 단점은 있네요..

글자정도는 무난히 자기가 할수 있을듯...간단한 그림도..



일단...제가 혼자 만든과정을 간단히 소개할까 합니다.



1.광고지 파는 가계에서 반사시트나 그외에 스티커 용지를 삽니다.

(전..빨간 반사시트 50cm샀습니다...가격은 10000원 이하..)

2.이 가계에서 보조시트 50cm샀습니다...가격은 1000원...

3.집에서 피시로 이쁘게 글씨를 만들어 프린트 합니다.

4.종이에 풀을 발라 반사시트(반사면)에 붙입니다..

(혹...지져분해질수 있지만 물로 한번 닦아내면 고민 끝~)

5.풀이 마르면 날까로운 칼로 글씨를 cutting합니다.

(이때 스티커 뒷쪽 까지 전부 짜르면 곤란하겠죠??조금은 남기고..)

6.프린트 했던 용지를 띄어냅니다..(아마 잘 띄어질겁니다..)

7.그위에 보조시트를 잘 붙입니다...울지않게...

8. 필요없는 부분을 보조시트에서 떼어냅니다...(원글씨가 상하지 않게..조심조심...)

9.차에 잘 붙인후 보조시트를 떼어냅니다....그럼 작업 끝~~





아마도 이렇게 하면 스티커에 대한 자부심과...보람이 더 클것입니다. 비록 조금은 삐뚤삐뚤 cutting이 되겠지만....(사실 누가 그렇게

자세히 봅니까??)

또 몇번(50cm 다 쓸때쯤 되면..)하다보면 cutting에 눈이 띄어 정확하게 cutting 됩니다...



여러분 한번 해보세요....





이천에서 혼자 스티커 만들어 붙이는 [레이저]였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