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하루 한두번씩 게시판 읽어가며



좋은정보 얻고가는 이정수입니다.



다름이 아니고요..



현 제 애마는 갤2숏 터보인터 오토 승용입니다.



31인치 타이어를 장착하고 있는데..



중고(요코하마)값 더떨어지기전에 처분하고



33인치로 업그레이드 할까 무진 고민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순정쇼바와 바디업없이 그대로 잘타고 다니는데요..



33인치(요코하마)로 바꿀경우



바디업(알미늄합금) 2인치업, 리프트업(강성토션바, 튜닝스



프링) 2인치업, 쇼바교체, 감속비 5.285:1변경 등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충 시세나 작업장등도 탐문(?)하여 알아두었습니다..



그런데 그중 가장 중요한점은..



직접 33인치 작업하신분들의



고견을 못 여쭤봤습니다..



제일 궁금한점은



바디업시에 매끄러운 차체(차체와 범퍼간격)를 그대로



유지할수가 있는점인가입니다..



두번째 차체 잡스런 진동이나, 엔진이나 미션에 무리를



주지 않을까 하는 점입니다..



세째는 승차감이나 주행성등입니다..



네째는 정면에서 봤을때 바퀴가 양옆으로 툭튀어나와 보여



주행시 둔해보이고 빗물이 튀지는 않을지.. 궁금합니다..



튜닝도 중요하지만 애마에 엄청나게 신경쓰고 있는지라..



큰돈 투자 해 놓고 후회 하는거 아닌지 몰라..



망설이고 있답니다..



물론 손 전혀 안대고 그대로 타고 다니면



걱정 안해도 되지만..



마음먹은 이상.. 오로지 튜닝생각에 잠도 잘 못잡니다..^^



어차피 오래 탈 차이고.. 시간이 허락하는 한도내에서



적극 모임에도 참석하고픈 욕망에..^^



부디 먼저 튜닝해보신 분들의 고견을



들려 주십시요..



참고로 제애마는



갤2 슈퍼엑시드(터보인터쿨러) 오토 숏바디 승용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