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맥] 일요번개후기....
페이지 정보작성자 박신열 작성일00-09-10 22:23 조회1,430회 댓글0건 |
본문
안냐세요 팀의
막내 빅맥입니다..
모두들 휴일을 맞이하여 푹 쉬고 계시겠죠?
고향에 내려가신 분도 있겠고 레이져님같이 열심이 일하는
분들도 있을거교...
오늘 번개는 참 즐거웠습니다..
12시경에 정크시장에서 만나서 시장구경을 열심히 하고..
근데 오늘은 쓸만한 cb가 물건이 없는관계로 구경한 열심히
했습니다..
그리고 1시경에 아더님,모델님,샤키님,고인돌님 그리고 저
이렇게 5대의 모빌이 장흥 탱크장으로 이동.
참 고인돌님은 오늘 첨으로 나오신 신입이세요...
(원래 신입회원은 신고를 빡세게 해야하는데...)
그곳에 약 2시 전후 도착. 약간의 오프를 즐기는데..
중간정도에 웬 촬영팀이 있는게 아닌가요?
이게 뭔일인가 했더니 공익광고인가를 찍고있는 중이라고
하더군요...(탤런트 박상원출연..)
우리 갤모임의 모빌을 빌려줄것을 요구하더군요...
하지만 TV에 나온다고 무조건 즐거워하는 그건 줏대없는
사람들은 우리 모임에 없죠..하지만 도시락 10개를 준다는
말에....3시 정도에 촬영이 있을거란 말을듣고 약간의
몸두풀겸 오프를 진행하였죠..그리고 첫번째 이벤트코스..
아더님의 모빌이 웅~~하는 소리를 내는가 싶더니
어느세 아득해보이는 (거의 경사가 6~70정도돼는)언덕을
박차고 올라가는게 아닌가요...막판엔 거의 공중으로 솟구
처 올라갔어요.. 우리들은 밑에서 감탄을 연발하고 있는데
아더님의 cb한마디. "자 차례로 올라오세요" 헉! 오라갈수
있을까 걱정을 무지했는데 샤키님의 모빌이 엄청난 돌을
튀기며 올라가는 멋진 모습을 보고 용기를 얻어 도전!!
성공했죠...그리고 뿌듯한 맘으로 순정상태의 고인돌님과
모델님의 모빌을 처다보고있는데 이게왠일..엄청난 속도로
돌진을 하시더니 언덕을 날라가시는게 아닌가...
그때의 허탈감이란....튜닝을 내가 왜했나하는 실망감..
그리고 박상원이 나오는 공익광고를 찍으며 (참고로 전
모빌만 나와요...)점심을 도시락과 라면으로 해결..
그이후에 마의 언덕 이밴트에서 샤키님 모빌이 거의 전복의
위기까지 가는 상황에서도 언덕치기에 성공 박수를 받았죠.
물론 우리 대장 아더님도 성공...나머지 차량은 침만 꿀꺽.
어느덧 뜨겁던 태양도 조금씩 수그러들 무럽 우리는
다음을 기약하고 제1탱크장을 내려왔습니다..
무척이나 즐거운 오프였고 정말 담에 또 가고싶은 장소이더
군요...오늘 여러가지 사정때문에 참석을 못하신 회원님들
담에는 꼭 같이하시길 바래요...
즐거운 한가위되시고 넘 많이드셔서 배탈나시면 안되요..
참.샤키님 사진 현상되면 다음 모임때 꼭 같다 주세요..
모두 행복하세요....^^
막내 빅맥입니다..
모두들 휴일을 맞이하여 푹 쉬고 계시겠죠?
고향에 내려가신 분도 있겠고 레이져님같이 열심이 일하는
분들도 있을거교...
오늘 번개는 참 즐거웠습니다..
12시경에 정크시장에서 만나서 시장구경을 열심히 하고..
근데 오늘은 쓸만한 cb가 물건이 없는관계로 구경한 열심히
했습니다..
그리고 1시경에 아더님,모델님,샤키님,고인돌님 그리고 저
이렇게 5대의 모빌이 장흥 탱크장으로 이동.
참 고인돌님은 오늘 첨으로 나오신 신입이세요...
(원래 신입회원은 신고를 빡세게 해야하는데...)
그곳에 약 2시 전후 도착. 약간의 오프를 즐기는데..
중간정도에 웬 촬영팀이 있는게 아닌가요?
이게 뭔일인가 했더니 공익광고인가를 찍고있는 중이라고
하더군요...(탤런트 박상원출연..)
우리 갤모임의 모빌을 빌려줄것을 요구하더군요...
하지만 TV에 나온다고 무조건 즐거워하는 그건 줏대없는
사람들은 우리 모임에 없죠..하지만 도시락 10개를 준다는
말에....3시 정도에 촬영이 있을거란 말을듣고 약간의
몸두풀겸 오프를 진행하였죠..그리고 첫번째 이벤트코스..
아더님의 모빌이 웅~~하는 소리를 내는가 싶더니
어느세 아득해보이는 (거의 경사가 6~70정도돼는)언덕을
박차고 올라가는게 아닌가요...막판엔 거의 공중으로 솟구
처 올라갔어요.. 우리들은 밑에서 감탄을 연발하고 있는데
아더님의 cb한마디. "자 차례로 올라오세요" 헉! 오라갈수
있을까 걱정을 무지했는데 샤키님의 모빌이 엄청난 돌을
튀기며 올라가는 멋진 모습을 보고 용기를 얻어 도전!!
성공했죠...그리고 뿌듯한 맘으로 순정상태의 고인돌님과
모델님의 모빌을 처다보고있는데 이게왠일..엄청난 속도로
돌진을 하시더니 언덕을 날라가시는게 아닌가...
그때의 허탈감이란....튜닝을 내가 왜했나하는 실망감..
그리고 박상원이 나오는 공익광고를 찍으며 (참고로 전
모빌만 나와요...)점심을 도시락과 라면으로 해결..
그이후에 마의 언덕 이밴트에서 샤키님 모빌이 거의 전복의
위기까지 가는 상황에서도 언덕치기에 성공 박수를 받았죠.
물론 우리 대장 아더님도 성공...나머지 차량은 침만 꿀꺽.
어느덧 뜨겁던 태양도 조금씩 수그러들 무럽 우리는
다음을 기약하고 제1탱크장을 내려왔습니다..
무척이나 즐거운 오프였고 정말 담에 또 가고싶은 장소이더
군요...오늘 여러가지 사정때문에 참석을 못하신 회원님들
담에는 꼭 같이하시길 바래요...
즐거운 한가위되시고 넘 많이드셔서 배탈나시면 안되요..
참.샤키님 사진 현상되면 다음 모임때 꼭 같다 주세요..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