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차져의 터빈은 시동을 걸자마자 항상 돌아 갑니다. 엔진이

red zone rpm까지 가게 되면 약 60000 rpm정도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어마어마한 회전수지요.(60000/60=1000) 사실 1초에 1000회전이상을 회전한다면 믿기질 않죠. 이 터빈의 베어링윤활을 엔진오일이 합니다.

따라서, 제 경험을 얘기하면

1. 출발시 : 이때는 반드시 공회전이 필요합니다. 또한 예열시간을

줄이려고 액셀을 밟기도 하는데, 이것은 좋지않습니다.

미처 엔진오일이 터빈의 베어링에 도달하기도 전에

터빈의 회전수만 높여주죠.

2. 주차시 : 일반적인 주행후에는 30초정도면 충분합니다. 그러나

고속도로에서 100Km이상 주행후 휴게소에 들르면 1분이상

공회전후 시동을 끕니다. 어떠분들은 정지하자마자 끄고 내리

던데, 이것은 터보에 치명적일수 있습니다. 참고하시고

안전운행 바랍니다.



----------------박현우 님이 쓰신 글입니다.-----------------

요즘 날씨 무지 덥죠?

이럴때 건강 주의하세요

그럼 궁금한거 질문좀 할께요

터보 장착된 겔 주의해야 할 점이 있잖아여

출발전에 난기운전 또 주행하고나서 난기운전 2분정도는 해야한다고 하는데 항상그래야 하는지 궁금하네여

시동키자마자 터보가 작동하는지 아님 RPM이 어느 한계점에 도달하면 작동되는지 궁금해요

제 생각엔 어느한계점에 도달해서 작동한다면

가까운 거리를 주행하고 나선 난기운전은 안해도 될것 같아서요

항상 운전하고나서 2분정도 기다렸다가 끌려니 원 성질이 금한 저로선 못기다리겠네여^^

답변 부탁합니다

안전운행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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