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부터 오일(?)인지가 조금씩 줄어든다 했는데 어느날 문득 보니 절반에 걸려있네요 ㅠㅠ

어제 맘 먹고 뜯어보니 대쉬보드 윗부분에 흥건히 젖에 있더라구요 증발도 안 하나 보네요.

아직 세번째 나사(나사가 양쪽에 두개. 한개 해서 총 세개가 있더라구요)를 못 풀러서 계기판 후면 커버까지 다 벳겨 놓구 흉물 스럽게 다닌답니다...ㅜㅜ

문제는 풀러서도 그 액체의 성분을 알길이 없어 구매방법등이 오리 무중입니다..

거기에 사용되는 액체의 정체(?)에 대해서 알고 계시는 선배님들의 도움이 간절 합니다~~



혹 사용 안하시는 분이 계시면 제게 양도하실 의양은 없으신지요??? 온도계 고도계 다 고장나고 수평계만 살아 있는 물건이라도 괜찮읍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밝아온 새해에는 님의 가정과 하시는 일 모두 행복이 깃들길 바라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