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얼마전 저두 앞문짝, 뒷문짝, 트렁크까지 모두 고무갈이를 했습니다...

대만족이지요...

디젤이기때문에 나는 소음은 별반 변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신형에 나오는 고무는 구형 갤로퍼의 고무와는

너무도 다르지요...

예를 들자면..

구형의 고무는 물갈퀴가 없는 오리발,, 그러니까 닭발을 생각하시면 대구여...

신형의 고무는 물갈퀴가 있는 오리발이라 보시면 댐미다..

중요한것은...

문짝에 붙어있는 고무가 아니구여... 차체에 붙어있는

고무라는 것입니다... 문짝에 붙어있는 고무는 백번 갈아바야 허사입니다...

문이 닫히는 부분에 있는 차에 붙어있는 고무,, 아니 끼워져있는 고무라 해야 맞을것입니다...

그걸갈고 보시면 구형에는 문을닫고 안쪽에서 창틀 위쪽을 보면...자그마한.. 틈새가 보입니다... 문4짝이 다 그러치여(롱바디일경우) 그러나 고무쿳션이 덧대어져 있는 신형것으로 갈면 그틈개가 쿳션으로 채워지게 댐니다....

당근 바람들어오는 양두 적어지구... 틈새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기분도 짱입니다....

부품센터에 가서 물어보시면 앞문짝만 나온다고 할지도 모릅니다... 걍 앞문짝용으로 뒤문짝두 하시고.... 남는부분은 트렁크쪽할때 모자라는 부위를 채우시믄 댐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주시믄 알켜드리겠습니다...



016-440-5434



다시한번 말슴드리지만....

문짝에 붙어있는 고무는 절대로 갈지 마세요....

차체에 붙어있는 고무를 갈아야 합니다.... 절대루요....

그리구 문짝꺽고하는 살벌한 작업은 하지 마세요...

꺽다가 진짜루 꺽어지는수가 생깁니다....^,.^



----------------김수영 님이 쓰신 글입니다.-----------------

저도 윗분의 말씀처럼 문짝에 바람이 마니 새서..

카센터분이 고무가 닫히는 부분을 안으로 꺽었는데..

바람은 어느정도 잡힌거 같은데..

문제가 생기네여...

무엇이냐하믄..

문짝부분에서 유리떨리는 소리가 납니다..

아주 심하게 나네여..ㅜ.ㅜ

괜히 꺽었다는 생각도 들고...

창문을 내리면 소리가 안나는데...끝까지 다올리면..드드륵~~

하고 심한 소리가 납니다..

이런건 어케 잡아야되져??

아주 신경쓰여 죽겠어염..

제모빌은 96년 갤롱1입니다..

해결책 알고 게신분...답변좀 주세염..

안전운전..^^



----------------허영민 님이 쓰신 글입니다.-----------------

저도 얼마전에 고무 갈았는데여..

지역에따라 고무 가격도 틀리더라구여..

저번에 올린분은 7000원정도 한다구 했는데 제가 살때는 9900원씩 받더라구여....

현대부품상사가서여 문짝에 붙이는고무 달라구 하면 됩니다..

답변이 됐는지 모르겠네여..

한가지더여..저는 그 고무 갈았는데두 바람이 들어오는거 같아서 문닫을때 잡아주는 쇠를 안쪽으로 더 들여놨습니다.

그러면 문을 더 꽉 잡아주니까여..

안전운전하시구여 부디 잘되시길..





----------------오정석 님이 쓰신 글입니다.-----------------

제차는 94년식 9인승인데요 조수석 차문사이로 바람이들어오는것 같아요 여름에는괜찮지만 한겨울에는 왼쪽 다리가 시려워 죽겠어요 자세히보니 차문틀에 고무로 된것이 있는데 이것이오래돼어서 바람이세나 궁굼하기도해서 이렇게 글을올림니다 만약 그것이 낡아 바꾸는 비용은얼마정도하는지요 도움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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