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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일 탄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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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상욱 작성일03-01-18 21:59 조회662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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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에 올렸었는데 답변이 없어서 다시 올립니다..



갤II밴 2001년 6월식,수동 46000km입니다..



코란도를 살까 하던 차에 카센터 매형이 갤로퍼를 보러 오라더군요..



1260에 내놓은걸 1140까지 깎아 샀습니다.. 오됴 달려 있구요(파이오



니아 fh-p4000 ...이거 얼마짜린겨..), 옆발판에 전투범퍼 정도였습



니다...



근데 시세를 알아보니.. 싸게 산건 아닌것 같은데요?



1260이라니.. 120만원 깎았다는 자체가 산 입장에서도 황당하네요..



차는 거의 새차수준이네요.. 좋은것 같네요.. 야무져 보이고..



무사고는 확인 했습니다...



아버지 스타렉스는 키에 손떼기도 전에 시동이 걸리는데, 갤로퍼는



잘 안 걸리네요.



어제 매형 정비소에 갔는데,



예열 플러그는 테스터에 불이 잘 들어오는 걸로 봐선 문제가 없는데



부란자가 전자식이여서 그렇다는 말도 있고,, 시동이 단번에 걸리진



않지만 금방(두 세바꾸 정도..)은 걸리니까.... 그냥 타도 문제는 없



겠다시더군요..



오다가 깜박한 게 있는데.. 연료필터에 물이 차서 그럴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직접 빼보신분 계시는지..



예열을 두 세번 정도 한 후 시동을 거는데 릴레이가 넘 빨리 떨어지



는 것 같기도 하고 ..



자동차 생활 홈페이지에선 갤로퍼 연료필터 드레인 시키면 계속 줄



줄 샌다고 아예 갈라고 되어있네요...



전 주인이 시그널에 색깔을 입혔는데.. 그냥 타도 될지..



참, 갤로퍼는 트위터가... 저음 스피커하고 같이 숨어 있는건지.. 고



음은 들리는데 트위터가 안보이네요?



격벽은 아랬부분만 피스로 잠가두었고.. 격봉은 윗부분만 꽂아서



뒤로 비스듬히.. 하니까 훨씬 운전하기 편하더군요..



키큰 사람은 밴 못타겠더군요....



두서 없지만...그냥 보시지만 마시고



한말씀 답변을 부탁합ㄴ ㅣ ㄷ 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