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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백님 보세요(인터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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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희종 작성일02-07-22 10:29 조회4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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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전주를 다녀왔습니다.저는 집이 여수거든요.순천까지는 국도이니 달릴수도 없고,이후 광주 전주까지 고속도로를 운행했습니다.

평균 110 ~ 120정도로 달렸는데 처음에는 잘달리고 터보의 느낌을 만끽하며 달렸습니다.

광주를 지나서부터 느낌이 약해지기 시작하면서 액슬을 밟으면 터보소음인지,아니면 호스에서 에어가 새는 소리인지 쉬익,또 밟으면 쉬익소리가 나서 전주에서 일보고 남원으로 내려오는 국도에서 식사하면서 잠시 식혀두었다가 식후에 본닛을 열어보니 이상한게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님이 문의하신 링크도 만져봤는데 꼼짝안해요.

그후 다시 출발하여 여수까지 오는 동안에 역시 터보의 느낌을 만끽하며 돌아왔습니다.

예로 보건데,고속에서 고압이 오르니까 웨이스트 게이트 밸브가 열렸던게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0.8bar는 0.8kg/cm2.g이므로 아주 센 압력이 아닙니다.우리가 폐활량의 힘으로 압력계를 불면 0.3 ~ 0.35정도는 올라 갑니다.

금요일에 현대 a/s에 들러 ㅇ.8bar를 맞추는 장비가 있느냐고 물으니,직원의 말이 그냥타고 다니다 압력이 높으면 밸브가 터지니 걱정할 필요없다고 합니다.내 차를 보고 egr을 갈아야 된다고 하네요.egr이 뭔지 궁금하세요?매연을 줄여 준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