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두 조수석에 물이 고여있는걸보고 잡았습니다.

일단 유리쪽이 아닌가해서 실리콘 작업을 했습니다.

그래도 물이 고여서 차에 물을 부어가면서 보니

안테나 선에서 물이들어옵니다.저번에 안테나 갈면서

카센타넘들이 고무를 끼우지도 안고 조립을 한것입니다.

전선을 실리콘으로 막았습니다





----------------조현빈 님이 쓰신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매일 눈팅만 하다가 질문드릴게 생겼네요...



G-club에 문의를 드렸는데 아무도 답변을 안주셔서요....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질문 1. 어제 시동걸고 집에 가려는데 조수석쪽에서 물소리가 나더라구요...



출발할때하고 브레이크 밟을때 물이 어딘가에 갖혀있다가 출렁거리는 소리가 나네

요.... 비가 많이 와서 어딘가에 물이 고였는지.... 조수석 매트를 걷어보니 물

이 약간 고여있네요.... 최근에 에어컨을 켜면 물이 처음에는 안떨어지다가 한

참 후에나 떨어졌거든요.... 물빠지는 구멍이 막혔나? 참, 어제 출근할때... 물

이 도로에 많이 고여있었지요.... 근데 그 길을 신나게 물장구치면서 지났거든

요... 하지만 물이 많이 고인쪽은 운전석 쪽이었는데....



어디가 문제일까요.... 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질문 2. 수해하고는 무관한데요... 하체에서 소리가 나네요....



제가 다니는 학교에서 도로로 나오려면 유턴을 하는것 처럼 핸들을 많이 꺽게되

어 있는데요.... 유턴하면서 도로가 상당히 언덕입니다(길지는 않아요...) 마치

강원도 산길을 올라갈때 돌면서 올라가는 길 있잖아요....

항상 그런것은 아닌데요... 차량 하부에서(문열어 놓고 있으면) 뭔가 이빨이 않맞

아 어긋나는 것같이 드드드득(확실한 쇳소리) 소리가 나고,,, 그대로 진행하면

한 10미터 가면 안나거든요.... 미션이 문제인지... 어디가 문제일까요...



얼마전에는 강화도에 갔다가요... 배 선착장이 있길래 구경하러 선착장 앞으로 갔

었죠... 근데... 구경하고 도로로 올라오는데...(시멘트로 만들어진 경사로, 직선코스)

한 30미터쯤 되는 언덕이었지요... 거의 다 올라왔는데... 또 드드득 하더라구

요...



국장님들의 도움을 기다리겠습니다...



p.s : 설명이 길어지면.... 전화주셔도 좋구요... 017-359-4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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