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미 님이 쓰신 글입니다.-----------------

클러치를 밟으면 소리가 나서 여기에 글을 올렸었는데, 삼발이, 디스크가 나간것 같다고 해서 더 크게 망가지기전에 큰맘먹고 여러가지 갈았습니다. 클러치가 그렇게 부드러울수가 없어여..이십만원 나오더군여.. 님들의 조언 감솨합니다.

근데 그린서비스에서 차를 타보니깐 정지시에 진동이 좀 심합니다. 살들도 떨고 있더군여.. 참, 갤로퍼 밴 96년식인데 어느 정도 진동은 있지만 이건 예전보다 좀 심하더라구요.. 그래서 내려서 살펴보니까

콘솔박스 위치부근의 밑바닥에서 찰찰찰~? 거리는 소리가 예전엔 안들렸던거 같은데 그 소리가 많이 납니다. 그래서 다시 서비스에 전화를 했는데 미션내린것 밖에 없다면서 엔진에 문제가 있을수 있다고 합니다. 엊그제만 해도 안 그랬는데...

뭐 특별한 문제라도 있는걸까요? 다시 한번 조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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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발이와 디스크 갈고 이런증상이 넘 많으신듯합니다.. 쩝

전 94년(9인승) 모빌인데요 ㅜ.ㅜ

저도 삼발이 벨로아 디스크 쎈타베어링..... 등등을 갈고 겨미님처럼

클러치를 밟으면 갈갈 아니지 갤갤(?) 그래서 미션을 다시 내린사람입니다..........

저도 알아보기도 마니했고 이곳 저곳 귀동냥을 마니해서리^^

스로스트베어링을 갈지 않으면 그런다더군요 ㅡㅡ;

그렇다고 클러치를 차가 서있을때마다 밟을수두 없고....

그리고 서비스에 다시 전화하니 미션밖에 내린것밖에 없다고요....

거참 무책임하고 그리서비스가 아닌 블랙 서비스군요 ㅡㅡ;

저도 악덕 카쎈타 만나 그소음을 호소하고 다시 수리를 요구 했다가

싸움만(?) 열심히 하고 제대로된 정비공장에가서 수리의뢰했습니다..

어차피 삼발이 갈려면 미션을 내리게 되는건 당연하겠지요...

하지만 수리후의 이상소음은 책임을 질줄아는 정비 문화가 되었으면 합니다..

무책임한 정비사님을 만나지를 않기를 바랍니다....





"고객이 OK할때까지의 카쎈타"를 만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