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주//나목입니다.

우선 다시는 그 분들 태워주지마세여!

갤로퍼는 멜세데즈벤즈가 아닙니다.

쏘나타두 아닙니다.

트럭에 가까운 험로 주파와 온로드에서도 웬만한 주행성능을 가진 다목적차량이라 할 수 있죠.

심지어 어떤 분은 국산차량은 엉덩이가 배긴다고합니다.(외제병)

이건 그사람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이야깁니다.

요즘 쏘나타나 그랜저급의 고급승용차의 수준이 상당히 업되었고 갤로퍼의 리어서스펜션도 링크방식의 상당히 수준급의 승차감(사륜구동형중에...)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무시하세요.

그 분들은 갤로퍼나 무쏘같은 차량은 타시지 못할 분들이네요.

분명히 정신적이던지 신체적으루 정상은 아닌 듯합니다.

제가 좀 과민하게 독설을 했는지는 모르지만 코란도가 속도가 안나온다는 둥 무쏘승차감이 없어서 모제품으로 쇼바를 바꾸니 승차감이 향상되었다는 둥....

글쎄요



쇼바는 회전이나 급제동 급출발에 효과가 확실하기는 하지만 승차감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감각으로 100킬로와 110킬로를 구분한다면 슈마허를 능가하는 포뮬러머신 드라이버겠지요!!

이상 나목생각이었습니다.

----------------김인엽 님이 쓰신 글입니다.-----------------

갤로퍼2 V6 LPG 9인승 99년 2월식입니다.

차를 산지는 2개월되었는데요. 그동안 식구(집사람,딸)만 탔기 때문에 잘 몰랐는데 어제 전북 익산에 회사 동료 5명과 함께 제 차를 타고 갔습니다.

근데 운전석,조수석은 잘 모르겠는데 뒤에(2열,3열) 탄 동료가 이렇게 출렁거리는 차는 처음이라며 멀미도 나고 불안하고 돌아버리겠다고 하면서 다시는 제 차 아니 갤로퍼 안타겠다고 싸잡아서 얘기합니다.

심지어는 갤로퍼 단종된다는데 정말 잘 되었다고 놀리기까지 합니다.

이는 우리 갤로퍼인들에 대한 전면 도전입니다.



사설이 길었는데요.

이 출렁거림(진짜 심하더라구요)을 어떻게 해결할수 있나요.

스프링이다 쇼바다 말은 들었지만 잘 모르겠고...

또 제차가 스프링이 달려 있는지 아니면 쇼바가 달려 있는지

저는 완전 문외한이라....



결론적으로 저한테는 굉장히 심각합니다.

무얼 바꾸면 나아질지 또 바꾼다면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

고수 선배님들의 조언 바랍니다.

특히 이 일로 이미 개선을 하신 선배님의 조언 특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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