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외에 다녀오는데 검문소에서 짚 숏바디는

필히 실내까지 검사하더군요..

의경이 처음 세우더니 검문소 안에서 잎사귀 4개 다신분이

득달같이 달려 나오시더군요...

오냐 잘걸렸다 하는 표정으로다 씨익 웃으며...

제차는 갤 숏 승용이거든요..

뒷자리를 보더니 의자 개조에 칸막이등이 없다며

자신있게 얘기 하더군요...

승용이라고 얘기해도 갤로퍼 숏바디가 승용이 어디 있냐며

차넘버 보더니 못 믿겠다며 등록증까지 보여 달라더군요 ..

어이가 없어서리...

이꼴보기싫어 최근에 승용으로 개비했는데...쩝..

여하튼 밴 개조 조심하세요..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들더라구요..

나중엔 할말 없으니 썬팅가지고 트집잡더군요...

다들 조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