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2 숏바디밴 2002년식입니다.

이제 5만 바로 넘었는데 토욜날 밧데리,연료필터, 브레이크 경고등이 들어와서 그린서비스 들어갔더니 제네레다 교체를 해야한다네요.

밧데리도 같이 교환하려고 견적물어보니 30만원이 넘게 나오네요.

흠...

제네레다 교체하는거는 생각도 못해본거라 견적이 이리많이 나올줄은 몰랐네요--""

다른방법이 없을까 해서 일단 그린서비스에서 나왔슴다.

근데 퇴근길에 이노무 차가 전조등이 가물가물, 계기판이 흐릿흐릿, 깜박이 먹통 ㅠ.ㅠ 가까스로 집까지 와서 주차하고, 게시판을 뒤져서 알아보니 다음날 시동도 안걸릴꺼 같다는 불안감..

ㅎㅎ 오늘아침 차가 먹통이 됐네염.

항상가던 그린서비스를 갈까하다가 재생 제네레다로 교체를 안해줄것 같아 집앞 카센타를 갔습니다.

차 맡길때 만도거 재생으로 9만원에 해준다고 했는데(부품 5만, 공임4만), 좀있다 전화로 부품이 없다고, 다른데서 알아봤더니 퀵비를 만원 부담해야 한다면서 10만원을 요구합니다.

일단 수리를 해달하고 했습니다.



여기 게시판에서 알아보니, 보통 공임이 2~3만원 한다고 하는데, 요즘 공임이 오른건가요? 아님 제가 사는지역만(사당동) 공임이 비싼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