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배나지라고 합니다..



상쾌한 월요일 도배 조금 합니다..쿠쿠



오프를 하다보면 옆 발판이 자주 찌그러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두번은 볼만한데 너무 자주 찌그러지면 아주 흉물스러워 아예 띄어버리는분이 계시더군요..



그러나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그래도 붙이고 다니시어 약한 하우스바닥부분을 보호하는것이 좋을듯합니다..

갤로퍼 2의 순정 발판은 휨이 적절하여 언덕치기등을 할때 일차 충격을 받아줍니다..



언덕치기등을 많이 하시는 국장님들에게는 후레임에 용접을 하고 다는 원통형 사제 발판은 권장하고 싶지 않습니다..

후레임에 불을 데는것이 좋지는 않을듯 하며 과도한 충격시 통발이 휘지 않으면 후레임 자체가 뒤틀릴 가능성도 있으며 젖은날 미끄러짐으로 다칠 위험도 있습니다..



이에 순정형 발판을 계속 펴가며 사용하세요..

바디에 찌그러 붙어버린 상태로 다시 충격을 받으면 역시 바디가 다치므로 일차 충격을 받았을대 바로 펴주세요..



순정 발판이 찌그러 졌을때 원통형 파이프등으로 피시면 더욱 보기 흉하게 되므로 네모난 삽(석탄삽)으로 발판의 지지대 부근부터 지긋하게 여러분 누르시면 이쁘게 잘 펴집니다..



참고만 하시고 좋은 오프로더가 되시길 바랍니다..



굿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