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갤로퍼 인터쿨러 롱바디를 7년째 타고 있는데요...95년에 처음산 차는 20만타고 팔았는데 지금의 차도 20만이 다되어 간답니다.

예전 하도 핸들이 무거워서 고장인가싶어 파워핸들 펌프도 교환해 봤지만 똑같더군요.

그래서 타이어를 235-75-15로 끼워봤더니 핸들은 확실히 가벼워졌지만 코너링시 상당히 불안하더군요...그리고 좀 타다보면 역시나 무겁게 느껴지구요.그래서 얼마전 255-70-15로 타이어를 바꿨습니다.

원래 승용차를 타시다 갤로퍼를 모시는 분들이 그런 불만들을 많이 얘기하시는데 저도 아직 그건 해결을 못하고 있네요.그냥 그러려니하고 타고있습니다.특별히 도움이 못되는 소리만 했네요.좋은 하루 되세요.





----------------겔초보 님이 쓰신 글입니다.-----------------

안녕하세여?

오늘도 여러 고수님들의 도움을 받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항상 그렇지만 저에게 이곳은 오아시스같은 곳이군요...

다름이아니고 제 차량은 98년식 12월 겔2 LPG 9인승입니다.

(아시겠지만..타야는 265)

주차시나 좁은 공간에서 핸들을 두어번만 감았다풀어두 팔이 아픕니다...그렇다구 제가 허약 체질두 아니구..

(참고로 183cm/90kg)...제가 중고루 이번에 산 차량이라 잘 몰라서 그러는데...원래 갤은 다 그런가여...예전 차량은 손바닥으로 감구 풀고 해두 전혀 안 힘들었는데....일반 카센타에서는

걍 광폭이라 그런거라구만허는데...암만 그래두 그렇지..넘 힘드네여....여러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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