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기판은 완전밀폐가 아니기 때문에 미터조작과는 무관합니다.

저도 수십번 탈거장착을 했지만 그런일이 없거든요. 전혀 없지는 않습니다. 아주미세하게 그런현상이 가끔은 나타납니다.

1. 미등이나 전조등 On시 그러한 현상이 나타난다함은, 이미 계기판

내부에 수분이 있었고, 이것이 계기판 백조명의 열로 증발하면서

습기로보이게 되지않나 싶습니다.

2. 계기판의 구조상 한번들어간 수분은 잘나오질 못합니다.

3. 제가 추천드리는 방법은, 요즘같이 화창한날에 계판을 탈거 분해

하여 말리라는것입니다. 완전히 내부까지 말린후 장착해 보세요.

참고하시길...





----------------이경철 님이 쓰신 글입니다.-----------------

우선 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똑같은 증상이나 알고 계신증상이면 리플 달아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우선 제차는 95노말입니다. 처음 살때 (3월달)5만4천 이었습니다 연식에 비해서 적은 킬로라서 아마 미터기 조작했을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처음엔 그렇지 않았는데 얼마전부터 비오거나 습한날씨에 미등이나 라이트 켜면 습기가 천천히 올라오더군요 처음엔 속도계쪽에서 시작해서 2~30분지나면 거의 전체가 습기찹니다. 제 생각에는 미터계손댈려면 계기판 떼야돼잖아요 그래서 처음엔 밀봉해진 상태였는데 떼서 습기가 올라온것 같습니다. 제생각에는말이죠.그래서 어지간하면 미등도 켜지않습니다. 이거 어떻게 하면 돼죠? 계기판 바꾸지 않고 할수 있는 방법좀알려주세요. 긴글 읽어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늘 안전밸트 잘매시고 아끼시는 차 관리 잘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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