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리지 않는 원인 (부제:다시 시작되는 악몽)
페이지 정보작성자 무한루프 작성일05-05-10 22:49 조회1,509회 댓글5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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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차량은 94년식 노말 9인승입니다
전에 제가 여기에도...그리고 Club AAG에도 질문을 드렸으나 뚜렸한 원인을 찾지 못하고 끝난 일이 있었지요
뭔고 하니...조수석이 기운다는거...분명 세워놓고 밖에서 보면 정상입니다.
근데 차 안에 앉으면 조수석 본넷이 심하게 가라앉습니다. 주변에선 조수석이 원래 살짝 낮다...제가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인다...등의 말씀들을 많이 하셨죠 저도 조수석이 1~2cm정도 낮은건 압니다...하지만 이건 그정도가 아닙니다...그렇게 말하던 사람들도 막상 앉아보면...어~ 조수석이 주저 앉았네...라고 말하죠
단순히 주저 앉기만 한게 아니라...코너를 돌때 좌회전을 하면 정상적으로 도는데...우회전을 하면...주저앉은 상태에서 우회전까지 해버리니깐 정말 차가 넘어갈것처럼 확~ 가라앉아버립니다.
토션바 문제인가 해서...조수석 토션을 더 조여보고...그래도 변화가 없길래...그냥 조수석 토션바를 빼서...한 코 더 돌려서 재장착까지 해봤습니다...그랬더니 리프트에 반듯하게 세워놓고 밖에서 보면 조수석이 조금 더 높습니다. 그런데 막상 안에 타거나 운행을 하면 조수석이 확 가라앉아버립니다 넘 불안해요
글도 여기저기 많이 올려보고, 여기저기 카센타나 갤에 대해 잘 아는분들에게도 많은 조언을 구해봤지만 근접한 답은 없더군요 토션바가 문제라는 사람...로아다이 어퍼다이가 문제라는 사람...많은 원인들을 제시했지만...토션은 코를 넘겨가며 해봐도 아니고...어퍼,로아를...혹은 볼을 갈자니...과연...해년마다 그렇게 많은 돈을 부어도 밑빠지 항아리마냥 여기저기 계속 돈달라고만 하는 제 갤에게 확실치도 않는 투자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하며...거의 노이려제에 걸릴만큰 짜증스런 세월을 보냈죠...그러던 어느날부터인가...그 증상이 사라지더군요...그렇게 작년 겨울을 보내고 봄을 보내고 있습니다...그런데...그런데...
오늘...결국 그 악몽이 다시 시작되네요
한 70km정도로 시내를 달라다 아스팔트가 까진곳을 조수석으로 탁 쳤는데...쿵...하더니 그 순간부터 다시 가라앉네요...옆에 탄...가족도 다시 느낄정도로...휴~
차를 세워놓고 하부를 조명 비춰가며 봐도 아무 이상 없어보이는데...
참 웃기죠...세워놓으면 조수석이 더 높은데...사람이 타거나 주행을 하면...차가 넘어갈듯 조수석이 가라앉으니...
그렇지 않아도...요즘 이놈이 엔진에 돈 꼴아박은지 2년도 못채우고 또 돈달라고 엥엥거려서 오만 정이 다 떨어지려고 하는데...후후
그냥 짜증나서 헛소리 해봅니다...
전에 제가 여기에도...그리고 Club AAG에도 질문을 드렸으나 뚜렸한 원인을 찾지 못하고 끝난 일이 있었지요
뭔고 하니...조수석이 기운다는거...분명 세워놓고 밖에서 보면 정상입니다.
근데 차 안에 앉으면 조수석 본넷이 심하게 가라앉습니다. 주변에선 조수석이 원래 살짝 낮다...제가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인다...등의 말씀들을 많이 하셨죠 저도 조수석이 1~2cm정도 낮은건 압니다...하지만 이건 그정도가 아닙니다...그렇게 말하던 사람들도 막상 앉아보면...어~ 조수석이 주저 앉았네...라고 말하죠
단순히 주저 앉기만 한게 아니라...코너를 돌때 좌회전을 하면 정상적으로 도는데...우회전을 하면...주저앉은 상태에서 우회전까지 해버리니깐 정말 차가 넘어갈것처럼 확~ 가라앉아버립니다.
토션바 문제인가 해서...조수석 토션을 더 조여보고...그래도 변화가 없길래...그냥 조수석 토션바를 빼서...한 코 더 돌려서 재장착까지 해봤습니다...그랬더니 리프트에 반듯하게 세워놓고 밖에서 보면 조수석이 조금 더 높습니다. 그런데 막상 안에 타거나 운행을 하면 조수석이 확 가라앉아버립니다 넘 불안해요
글도 여기저기 많이 올려보고, 여기저기 카센타나 갤에 대해 잘 아는분들에게도 많은 조언을 구해봤지만 근접한 답은 없더군요 토션바가 문제라는 사람...로아다이 어퍼다이가 문제라는 사람...많은 원인들을 제시했지만...토션은 코를 넘겨가며 해봐도 아니고...어퍼,로아를...혹은 볼을 갈자니...과연...해년마다 그렇게 많은 돈을 부어도 밑빠지 항아리마냥 여기저기 계속 돈달라고만 하는 제 갤에게 확실치도 않는 투자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하며...거의 노이려제에 걸릴만큰 짜증스런 세월을 보냈죠...그러던 어느날부터인가...그 증상이 사라지더군요...그렇게 작년 겨울을 보내고 봄을 보내고 있습니다...그런데...그런데...
오늘...결국 그 악몽이 다시 시작되네요
한 70km정도로 시내를 달라다 아스팔트가 까진곳을 조수석으로 탁 쳤는데...쿵...하더니 그 순간부터 다시 가라앉네요...옆에 탄...가족도 다시 느낄정도로...휴~
차를 세워놓고 하부를 조명 비춰가며 봐도 아무 이상 없어보이는데...
참 웃기죠...세워놓으면 조수석이 더 높은데...사람이 타거나 주행을 하면...차가 넘어갈듯 조수석이 가라앉으니...
그렇지 않아도...요즘 이놈이 엔진에 돈 꼴아박은지 2년도 못채우고 또 돈달라고 엥엥거려서 오만 정이 다 떨어지려고 하는데...후후
그냥 짜증나서 헛소리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