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뜨는것 볼라고 6시간이란 긴시간에 차에 타고 동해로 갔는데....



가는것은 좋았지만...올때 이넘의 차가 갑자기 미쳤나 봅니다...



97년에 갤2 노말인데....



평소에 최고속 105km 언덕에서는 거의 탄력받아야 4단으로 올라가는데..



오늘 오는길에...이넘이 125까지 그냥 가더라고요..



언덕도 5단으로 치고 올라가고...



이넘의 차가 미쳤을까요? 왜 갑자기 성능이 좋아진건지...



혹시라도..이런경험이 있으신분...



참고로 제차는 특히합니다..스스로 고쳐져요...^^



얼마전에는 오프갔다와서 유리창이 조수석 스위치로는 안되는데



운전석스위치로만되다가 3일정도 지나니깐..조수석껄로도 되고..



와이퍼도 고장나서 모타(?)를바꿔야 한다고 했는데...



다음날 해보니깐....되고...



오늘의 경험도 그렇고...혹시 인공지능이 있는걸까요??



오늘의 경험은 정말 희한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