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로퍼관련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데요, 이번에도 염치 불구하고

질문 드립니다.



갤로퍼 95년식 롱바디 인터쿨러 인데요,

앞바퀴 운전석쪽만 타이어 편마모(바깥쪽)로 타이어 갈고 얼라인먼트

보았는데 1주일 정도 주행후 타이어 상태를 보니 여전히 타이어 안쪽은

솜털이 그대로 남아있고 땅에 별로 닿지 않은 상태 이더군요.



얼라인먼트 다시 확인해도 모두 정상(캠버만 마이너스쪽으로 되어 있음 )

주행중 쏠림이나 떨림은 거의 없구요,



또한가지는 주행중 하체에서 노면 좋지 않은 곳(콘크리트) 지날때 삐거덕

소리가 납니다. 구리스 주입해도 마찬가지구요.제동시 조수석 쪽으로도 좀

쏠리는 경향 있구요.



정비업소에서는 로우암, 어퍼암 교환해야 한다고 하는데 (아이들암, 피트먼...등 조향계통은 얼마전 교환 했음) 하체 잡음및 타이어 편마모와

연관이 있을까요?

교환해야 한다면 가격은 얼마쯤인지요? ...



참고로 16만 주행 했습니다.

고수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