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음.... 일단....정비공장에서 하신 말을 보면....



엔진을 보링하라는 말 같네요.... 피스톤 링구만 교환하는것보다는



돈이 쪼끔 더 들더라도 피스톤까지 한번에 바꾸는것이 더 좋은것같은데여^^; 돈이 더 들어 가기는 하지만 이왕 뜯으신다면 그편이 더 좋은 방법일것 같습니다.



그리구 23만 정도 뛰신차량이시면 부란자도 다시 한번 손보심이 나을것 같구여.... 연료 관련쪽 부속은 거의다 손보신다고 생각하시면 됨니다. 부란자 연료펌푸,연료필터(요 두개는 한쌍입니다) 연료 분사 노즐까지 한번에 싸악다.... 거기다가 덤으로 악셀 와이어도 함 교환해 주시면 좋구여.....^^;



더있는뎅 기억이잘.......ㅋㅋ 지성....



이상 허접 답변이였습니다. 차량 수리 잘 하시기 바라구요...



존 주말 보내시구염 안전 운 전 마 아 크 여 ^^:









----------------조영재 님이 쓰신 글입니다.-----------------

고수님들의 의견 부탁 합니다.



제 겔은 93년 12월식 터보엑시드 롱입니다.

주행거리는 23만 이구요.

97년에 부란자 수리한적 있습니다.



당시 증세는 언덕이나 쇼핑몰 주차장 올라갈때 차량에 힘이

붙지 않더군요. 1단으로 치고 올라갈려 해도 2~3번 시동 꺼뜨리는

건 기본이구요...

항상 정상때 보다는 기어를 1단씩 낮춰줘야 하고 조금 가파른 언덕

(온로드 입니다^^)에 정차후 출발 할려면 사력을 다해야 했습니다.



정비공장에선 부란자안에 구슬 추같은게 있는데 이게 속도에 따라 움직이면서 연료공급량을 조정한다더군요.

그게 때가 끼어 정상작동이 안된다 하더군요.

브란자 수리후 차량상태는 거의 새차수준으로 생생하더군요



2002년 현재 차량이 같은 증세를 보입니다.

근데 요번엔 정비공장에서 피스톤 링을 교환해보라 합니다.

피스톤링 교환의 효과와 비용은 얼마나 들까요?



제 짧은 생각으로는 브란자를 손보면 될거 같은데

엔진을 들어 내라니 겁부터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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