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이..95년식이 연로하다니요.?? 저는 93년 터보숏을 타고 다닙니다.머..스따일이 약간 뒤쳐지긴 하나..성능은 무지하게 조은걸요?

우선 코너링의 쏠림은 순정오일쇼바면 당근인 상황이구요..



상대적으로 승용차보다 높은 바디에..그럴수 있겠지요..

그래요..다른분이 리플다신것처럼 강성 가스쇽으로 교환하시면 어느정도 보상받으실수 있으시겠네..가브리엘이나..머 그런것들 있져..



종류마다 천차만별의 가격차이를 보이나 수입가스쇽의 경우 보통 한개에 9만원정도면 되겠네요..그리고 좌우 같이만 설치하시면 꼭 앞뒤같이 같은종류의 쇽일필요는 없겠네요..



좌우는 같아야 합니다...승차감이냐..오프에서의 차체 처짐방지냐에 따라 쇽의 종류는 달라지겠지요..아님..갤순정 가스쇽도 권합니다.



승차감은 오일쇽에 비해 약간은 떨어지나..승차감이라는것도 개인적인 성향의 차이라 머라 말씀드리기가...어떤분들은 출렁거리는걸 승차감이 좋다 하시고..어떤분들은 약간 딱딱하게 차체를 받쳐주는것을 승차감이 좋다하시니....



그리고 승용차에 설치하는게 스트럿바라 하는걸 말씀하시는것 같은데..그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스테빌라이져바는 갤에도 있습니다.언더카바(범퍼 밑으로 바닥을 보호하는 쇠판있지여??그걸 언더카바라 하더군요..)안에 구불부불한 철봉이 있는데..그게 스테빌라이져 바라 합니다..제목이 말하듯..수평,평형을 만들어주는 것입니다..코너링시 한쪽으로 차가 쏠릴때..코너링하는 방향의 스테빌라이져바가 비틀어지면서..같이 한부재로 만들어진 스테빌라이져 바의 반대쪽도 그 비틀림에 저항하기 위하여 혹은 힘의 균형을 이루기위해.. 같이 비틀려져서..반대방향의 차체도 아래로 내려주는것입니다..



오프로드에서는..휠트러블을 막는다 하여..탈거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나..갠적으로 지극히 위험하다 생각듭니다.



그리고 승용차들이 주로 장착하는 스트럿바는 보닛 열면..휠하우스 바로 위에 그안에 쇼바를 고정시키는 볼트가 3~4개씩 있는데..양쪽을 강성의 봉으로 잡아..비틀림 자체를 억제하는것이나..짚스타일의 프레임차량에는 전혀 도움이 안되고..설치자체가 불가한것으로 판단되옵니다..



쇼크업소우버(쇼바)의 위치가 아예 다르고 ..휠에 직접작용하는 승용차와는 다르게..짚스타일은...서스펜션을 받쳐주는것이라..구조자체가 다르다고 봅니다..갠적인생각입니다.



다른 마니아님들의 고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사륜조절은 운전석옆문짝에 써있습니다.자세히 탐독하시고..안전운전하십시요..



-LynX 서경강 부르릉...-





----------------조승완 님이 쓰신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95년생 연로한 갤로퍼를 끄는 초보입니다.

JEEP이 다 그렇다는건 알지만

코너링시 쏠림이 너무 심하네요.

그래서 아는 사람한테 물어봤더니 본넷얼고 쇼바 머리자리에

스테빌라이저 달면 한결 좋아진다고 해서 본넷을 열어봤는데

다는곳이 없어요 어떻게 하면 좋죠? 어떻게 달아야하나요

앞뒤 다 달아야하나요?

그리고 쇼바도 달고 싶은데 앞뒤가 따로 있는지. 가격은 얼마나 하는지

마지막으로 4륜으로 바꾸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그냥 기어 바꾸듯이 중립에 놓고 바꾸면 되나요?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진짜 마지막으로 저는 안산에 사는데 믿음직 스러운 샵하나

소개 받았음 합니다.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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