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차는 좀되꺼덩요..97년 12월이니까..6년째들어가고 11만주행해씁니다..인터쿨러 숏밴 갤투고욤...9만쯤타니까.소음이 심해지더라구요..전에는 별로 못느꼈는데 심해져서..언더코팅하고......엔진내루를 돗자리있죠..그걸루..감쌌습니다..

격벽부분에...돗자리 접어서...감쌌더니.좀조용해지더라구요..물론 흡음재로 하면 더 낫겠지만..돈이없어서리..^^

엔진오일도 캐스트롤 제품쓰거든요..

확실히 좀 다르더라구욤..국산..3만원이하제품은..3000키로타면..소음이 심해져요..근데.4만원이상제품은.5000까지는 무난하더라구욤.

11만이지만..부란자손보고(4개월전) 해떠니.140까지는 무난하고..147까졍은 나옵니다.

휠을 좀가벼운거쓰고.255타이어씀.150넘어갈거 같더라구염..타이어가 워낙 무거워서리.^^

글구.바람나오는 구멍(가운데두개)조심해서쓰세요..고장나믄..돈 꽤많이 들어가네욤..

도어쪽에서 바람세는 소리(100키로 이상)가 많이나서 순정으로 창문틀에 고무를 새로바깠습니다..근데..부품도 별로없고 공임두 비싸더군요(카센터정비원이 좀 허접했음) 직접사다 끼우세욤..(공임.4만원달라네요).혼자타기는 참좋은 차같아욤..제가 출퇴근 하는길에는 레이스할만한 길이 많거덩요..(참고로 천안 번영로라고..편도4차선)

거서 스타트하면서.시합이 많이 붙거든요..근데 저보다 앞서가는거 별로 못봐씁니다. 휘발유차들은 기름 많이 달까봐 별로 안밟나봐욤^^

거럼.안전운행하십숌~ 어제새차햇는데 비올려구하넴..ㅠ.ㅠ





----------------오치국 님이 쓰신 글입니다.-----------------

보통 겔은 엔진 소음이 장난 아니다라고 하는데..

지나가다 들으면 이노는 소음이 별루 없는거 같아요..

제 느낌이 그런가요?? 무슨 차이 때문에 그런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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