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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히딩크 죽이기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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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정훈 작성일02-07-04 00:02 조회6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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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아직도 꿀꿀이네요!!!

이글은 인터넷 논객 치우천황님의 기고글입니다.

일부 맞는 사실도 있지만, 사실과 다를수도 있는

논객의 추측의 여지도 있다는 점을 인지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일부 적나라한 표현은 부드럽게 수정,

(보기:쥐새끼=쥐, 썩어 문드러진=부패한...등등)

반복된 부분은 중략...치우천황님께 사과드립니다!!!





이제 한달 동안 7천만 한겨례를 환희와 행복 속에서

축제를 즐기게 해줬던 월드컵은 끝났다.

그 동안 많은 말들이 오갔다.

많은 외신들은 아시아에서 일어난 대혁명이라며 찬사를 아껴주지 않았다.

당연히 우리의 영웅 태극전사들과 바로 거스 히딩크.

그들은 한달 동안 세계인들의 조명 한 가운데 서있었다.

그들이 푸른 그라운드에서 조국을 위해 목숨을 걸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한것을 어느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 것이다.

이번 월드컵서 대한민국 국민이 얻은 가장 큰 교훈은 우리 한국민도

하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었다.

그 동안 반만년의 세월동안 외세의 눈치와 간섭에 시달리며

우리도 모르게 우리 의식 속에 가득히 세뇌되어 있던 우리는 안된다는

패배의식, 식민주의사관에 사로 잡혀있었다.

하지만 이번 월드컵..우리 모두는 태극전사들을 통해 보았고, 자각했다.

대한민국 국민도 할 수 있다는 자부심을 첨으로 맛보았고 승자의 쾌감이

어떤것이라는 것 말이다. 그래 우리도 할 수 있다!!

우리는 더 이상 못난 역사의 굴레 안에서 항상 고통만 받아야 하는

약소국이 아닌 강대국이라는 이런 자부심 말이다.



하지만..여기서 우리는 한 가지 잊지 말아야 할 교훈이있다.

이 대한민국 축구가 4강까지 어떻게 올랐느냐 이것이다.

누구도 부인 못할 것이다. 최대의 공헌자는 히딩크라는 것을.

그는 취임 후에 정몽준의 도움에 힘입어 한국축구에 엄청난 수술을

감행하기 한다.

그 동안 한국 축구의 새로운 유망주라며 이름을 날리던 이들을 모두 떨어

뜨리고 그 전까지 주목도 받지 못하던 신예들을 태극마크를 달게한다.

보아라!!

히딩크가 감독을 맏기 직전 축구국가 대표선수로 그 이름을 날리던

이동국,고종수,박진섭,심재원,최철우,김용대 모두 다 어디있느냐 말이다.

히딩크가 한국감독에 부임하기 이전까지 국민들의 스타였던 이들이 지금

어디서 무엇을했는가 말이다. 이들은 주전 엔트리에도 끼지 못했다.

허정무가 애지중지하던 자식들이 어디 있는가 말이다.

결국 일본에가서 참패만 당해오지 않았는가 말이다.

잘봐!! 이들의 출신대학을 말이다. 저 6명 모두가 연고대 출신 선수이다.

이것은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축구판도 우리나라 정치판과 같이 학연,지연에 의해서 지들끼리 밥그릇

싸움을 줄기차게 해왔다는 것이다.

히딩크의 가장 큰 업적은 세트플레이, 압박축구, 지칠줄 모르는 체력

이런 쓰잘데기 없는것이 아니다. 바로 실력!!!

학연,지연이 아닌 실력만 있으면 성공 할 수 있다는 것을 우리 국민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박지성,송종국,김남일,최진철,이을용 이번 월드컵 이전에 이들의 이름을

들어본적 있는가?



[김남일] 그는 선수생활을 포기하고 막노동판과 웨이터 일을하며

보냈다고한다. 히딩크가 김남일을 뽑았을때 그 찌라시들(신씨,조중동)은

히딩크에게 위협을 시작했다.

그는 그럴 자질이 없는 선수라며 온갖 독설을 퍼댔다.

하지만 월드컵 4강이라는 기염을 토한 지금 그는 미남 스타 안정환 보다 더

많은 인기를 가졌다.



[최진철] 31살의 나이로 처음으로 국가대항전에서 후보가 아닌 주전으로

당당히 그라운드를 누볐다.

그는 철저한 압박 수비로 한국 수비의 핵심으로 우뚝 섰다.

31살 전에는 그는 실력없었던 선수였단 말인가? 하루 아침에 그가 신으로

부터 계시를 받아 갑자기 없던 실력이 생겼다는 말인가?



[박지성]그가 골을 널고 히딩크를 향해 달려가 안기는 모습을 보았는가.

난 울었다. 그가 왜 뛰어가 아버지 품에 안겼겠는가 말이다.

그 또한 히딩크가 없었다면 미운 오리였을 뿐였기 때문이다.

그의 볼드레프팅을 보았는가? 신문선씨가 그렇게 입이 마르게 칭찬하던

코끼리 다리라던 이동국이 이런 것을 우리에게 보여 준적이 있는가?

미운오리알이던 그는 히딩크에의해 주옥이 된 것이다.



[송종국과 이을용]

미드필더며 수비로 맹활약을 떨쳤던 송종국,이을용.

난 사실 박지성과 송중국이 한국축구의 최고 스타라 생각한다.

이들이 차감독, 허정무 시절 그라운드에서 날개짓 하는것을 본 적 있는가.

그 기막힌 패스며 지칠줄 모르고 뒤는 체력.

그런 선수가 음지에서 썩고 있었다는것이다.

연줄이 없다는 이유 하나로만 말이다



각자 개성이 특출한 이 5명의 선수들에게서 우린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

바로 실력은 뛰어나지만 연줄이 없다는 것이다.

뒤를 받혀 줄 학연,지연이 없었다는 것이다.

그 이유 하나 때문에 재능을 썩혀가며 전전긍긍을 해와야 했던 것이다.

히딩크 그가 나타나기 전까지 말이다.



보아라 깨우치라..

히딩크가 우리에게 전해준 메세지----

"실력이 인정받는 사회가 주는 결과물 말이다!!

학연,지연,연줄로 이루어진 썩어빠진 사회가 아닌 실력만으로 인정 받는

그런 사회가 주는 결과물이 어떻했는가 말이다!!"

50년 동안 만년 하위가 갑자기 4강이라는 기염을 토하지 않았는가 말이다!!

우리는 알아야한다.

우리는 그동안 약팀이 아니었다. 우리는 강팀였다.

하지만..단지 몇몇 사람들이 자기 밥통만 챙기느라 한국이 1승도 이룰수

없었던 것이다



지금 인터넷을 시뻘겋게 달구고 있는 음모론에 대해 말하려한다.

한번쯤은 들으셔서 아실것이다.

히딩크는 한국을 떠나가기 싫지만 대한축구협회에서 그들의 이익을 위해

히딩크를 등 민다는 것이다.

그래 이 말맞다. 본인 또한 그렇게 생각한다.

하지만 더 신중히 생각해보자.

작은 쥐 뒤에 숨어 있는 큰 쥐들 말이다.



일단..

히딩크는 한국에 남아 감독직을 계속 하는데 큰 문제가 없다!!

증거로 이미 많은 외국 언론과 국내언론들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심정을

솔직히 털어놨다.



1] 타임즈인터뷰

"좀더 분명하게 말하자면 한국선수들에게 배운 독특한 정서같은 것이 절

사로잡았습니다.

성적이 좋으면 물론 한국사람들은 제게 연장을 요구해 오겠지요.

가지 말라고 하는데 뿌리칠만큼 전 냉혹한 사람이 아닙니다"



2] 스포츠 투데이

한국 축구협회는 너무 느리다......이미 8강 때 연임 여부를 물어봐야 하는

것 아니냐? " - 스포츠 투데이 -



3] 독일언론과의 인터뷰

"나는 지난 1년 반동안 한국팀과 정말 가까운 클럽처럼 함께 일했습니다.

저는 진심으로 계속 일하길 바랍니다.

(ich moechte gerne fortsetzen)" 진심으로.." Ich moechte gerne...



4] 한국 주도언론의 따 SBS

(방송사고가 아니다. 그만큼 SBS가 언론을 주도하는 그룹에서 따란것이다.)

히딩크가 마지막멘트--

"나는 앞으로 한국선수들과 같이하고 싶다"

나도 이거 영문으로 들었는데 분명 그는 확고한 어조로 말했다.

그는 그의 자존심도 버린듯 보였다.

하지만 이 것을 MBC,KBS는 편집했다.



상식이 있으면 생각해봐라.

그가 한국에 남고 싶어하나 아님 그가 진정 떠나고싶어 하는가 말이다.

보란말이다.

그가 정녕 마지막에 결국 그의 입으로

"나 한국에 남고 싶어" 이 말 할때까지 보내려고 등떠밀어야 했나.

우린 이렇게 음모론, 아니 정확한 기사 내용을 줄기차게 주장하면서

뭔가 섬뜩함을 느꼈을 것이다

바로, 모든 언론이 침묵으로 일관한다는 것이다.

평소 연예인들 가짜 스켄들 기사 써대며 팔아먹던 찌라시 스포츠신문부터

진보,보수신문 할 것 없이 모두 입닥치고 가만히 사태를 관망하는 것이다.

아니 모두 한 입을 모아 히딩크를 몰아내고 있다.

진보라던 인터넷신문 오마이뉴스,딴지일보,프레시안을 필두로 조중동

(조선,동아,중앙)모두들 한 목소리로 한 구호만 외쳐대고 있다.

히딩크는 어디로 갈것인가 하며 근 한 주동안 무성한 추측성 기사만을

개재했다. 이해가 가는가 말이다????

지금도 언론은 여전히 한국팀의 4강이라는 전대후무에 없을 성과를

이룬 그를 추하게 추측기사만 써대며 "이제 이방인은 가라"는 것이다!!!!!!

만약 히딩크가 진짜 간다고 하더라고 우리입장에서 발목을 붙잡고 늘어져도

시원찮을 판국에 아예 신문지상에다 대고 가라고 등떠민다.

한두개의 신문이 아니다.

신문,방송,잡지 모든 방송매체를 통틀어 그 어느 하나도

히딩크를 붙잡지 않는다.

게시판이 온통 히딩크를 축출하려는 것에 대해 들끓어도 입다물고 있다.



알겠는가..

일명 한국의 지식인이라며 필대를 세우는 이들이 정치판과 야합을 한것이다.

바로 히딩크가 우리에게 전해준 메시지------

"연줄,학연이 아닌 실력이 최고인 사회"

이 것을 이 쥐들이 겁내는 것이다.

우리가 알듯이 한국의 고질적인 썩은 병 "실력과 능력보다 연줄,학연,지연이

먹히는 사회" 이 모습이 한국이였다.

정치판을 시작하여 언론계서부터 실력도 능력도 없는 사람들이 단지 고등학교

다닐때 암기실력 하나 뛰어났던 재주로 얻은 면사포 간판 덕택에 한국의

주류 사회를 이루고 그들끼리 그것을 독식하고, 진짜 실력있고 능력있는

이들을 외면해 온것이 한국의 본 모습이었다.



이것이다.

바로 쥐들이 지금 공포에 두려워 하는 것이다.

히딩크가 우리 국민들에게 전해 준 메세지를 말이다.

"실력위주의 사회" 이건 한마디로 이 쥐들이 주도하는 간판하나로 부귀영화

누리는 사회를 바꾸자는 것이다.

그들로써는 자신들의 무쇠 밥그릇을 잃는 것이다.

쥐들은 원하지 않는다.

한국국민들이 그들 스스로 히딩크에 의해서 자각하는 것을 말이다.

히딩크를 보며 한국사람들이 생각하는"실력이 최고인 사회" 이것을 말이다.

더이상 순종하지 않고 이 사회에 문제가 있다는 자각을 하고 바꾸려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겠다는 것이다.

그러기에 평소 싸워오던 진보,보수 언론들이 모두 한 목소리로 목청을

울려대는 것 아닌가?????

"너빨랑 떠나라. 더 이상 우리국민을 깨어나지 않게해"



일부에서는 정회장과 축구협회가 음모의 배후라고 한다.

하지만 이건 큰 그림을 보지 못하는 것이다. 그래 당신들 말도 맞다.

이미 월드컵 이전부터 축구협회는 온갖 비리로 휩싸여 있었다.

한국정치판의 축소판였지. 선수임용권으로 서로 금품이 오가고 말이다.

그래서 히딩크는 조중연을 필두로한 썩은 고목들에게는 눈에 가시였다.

그들이 쥐고 폈다 하던 그들의 돈줄인 선수 임용권을 모두 히딩크에게

빼았겼기 때문이다. 자.. 여기서 우리 잘 생각해보자!!!



당신은 축구협회와 회장이 우리나라 모든 언론매체를 통제할만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보는가??

한국언론 전체를 장악 할 수 있는 힘을 말이다.

그것이 가능하다고 보는가? 생각해봐라..

우리나라에서 언론을 통제할수 있는 사람은 몇명이다.

그래 답이 나왔다.

쥐들의 우두머리다.

그 뒤에 진보 지식인들하고 그 뒤에서 맞장구 치고 있는 보수지식인과

언론들이다!!!

보수,진보라고 자칭 칭하는 이들 엘리트들에게 이 상황에서는 적도 없고

아군도 없다. 오직 히딩크 그가 공공의 적인 것이다.

그들이 그 동안 구축해오며 운영해가던 연줄과 지연, 학연으로 이루어진

한국의 엘리트 사회!!!!!

이것을 지켜야 했기 때문에 이들은 서로 손을 맞잡고 일반 국민들의

원성에도 꿀먹은 벙어리 마냥 지금까지 가만히 있는 것이다.

단지 자신들의 기득권을 잃지 않기위해 히딩크가 계속해서 국민들이

자각해서 의식을 깨는것을 두려워 하는것이다.

그들 입장에서 생각해봐라!!!

빨간 티셔츠 입은 700만명 넘는 국민이 길거리에 나와 환호하는 모습을 본

그들의 심정을..그들이 얼마나 공포감이 일어날까 말이다.

저들의 모습에 비쳐 보이던 우매한 민중들이 히딩크가 보내준 메세지..

"실력이면 된다" 이 메세지에 미쳐 열광하는 모습을 본 그들의 심정은 바로

위기상황 이다. 더 이상 이대로 두면 안된다는 것이다.



정치권에서 정회장에게 정치적 압력을 가했을 것이다. 생각해봐라!!

그는 어떻게든 히딩크가 그 옆에 남아 줘야지 좋은 사람이다.

그가 왜 히딩크를 버리려 하겠는가 말이다.

어떤 대가를 치르고도 옆에두고 싶은 사람이다.

하지만 히딩크를 끌어 안기를 포기한 것을 보면 정치권에서 가해오는 압박도

강했을 뿐아니라 그가 히딩크를 보호함으로써 얻는 득 보다는 너무 많은것을

잃어야 했을 것으로 생각한다.

일부사람들은 그가 히딩크에게 아시안게임까지만 있어달라고 말한거에

대해서 그게 계약할려는 사람의 자세냐며 처음부터 재계약을 할 마음이

없었다고 말하는데 잘못된 시각이다.

정회장은 히딩크에게 말한것이 아니라 정치권에게 묻는 것이다.

다음 월드컵이 아닌 아시안 게임까지만 있게 해달라고..그때까지만 이라도..

(2002년 월드컵후 한국은 대선이다)

이것은 그 동안 히딩크가 기자들과 가진 인터뷰에서도 알 수 있다.

처음에 그는 불확실한 말로 일관했다.

이당시만 해도 정몽준이도 재계약에 장담하지 못했기에 언론에

말조심 하라고 주의를 시켰을 것이다.

하지만 도쿄의 마지막 만남 이후 정몽준은 히딩크에게 말했을 것이다.

더 이상 나의 힘으로는 한계라는것을....

그러기에 히딩크도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한국언론과의 고별인터뷰에서

나는 한국에 남고 싶다고 강하게 자신의 의지를 표방한 것이다.



월드컵이 개최되기 직전까지 히딩크가 부임한 500일동안 찌라시 신문들은

히딩크 비난에 여념이 없엇다. 그러나 그는 바뀌지 않았다.

누가 그들로부터 히딩크를 방어해 냈다고 생각하는가?

지금은 열광하는 우리국민들도 그 당시는 찌라시 신문들의 선동에 쓸려

50% 이상의 국민이 갈아치우라고 주장했다.

그 와중에서도 그를 믿고 남긴 장본인이 정몽준 회장이다.

그런 그가 히딩크를 떠나게 보내고 싶을까?



다른 의문이 슬슬들기 시작할것이다.

정치계가 그렇게 바짝 긴장하는 다른 이유는 없느냐는 것일 것이다.

그렇다. 바로 정몽준의 세력화를 견제하는 것이다.

그가 대권 도전에 대한 포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

거리 응원을 한 총2000천만명에 가까운 인파가 모두 그의 지지자라고

볼 수는 없다.

하지만 이유야 어찌되었던 이번에 성공적으로 치룬 월드컵에 그가 있다는

것을 부인할수 없을 것이다.

원래 아시아에서 최초로 일본 혼자 독식하려던 개최를 중간에 숟가락 들고

덤벼든게 사실아닌가 말이다.

큰 쥐들은 이것이 무서운것이다.

자신들의 적으로 갑자기 급부상하며 올라오고 있는 정몽준을 말이다.

위에서 말했듯이 월드컵 이후 한국의 차기 대통령 선거가 있는 해이다.

만약 정몽준이 차기든 차차기든 대선에 뛰어들면 과연 어떻게 될까??

지금의 정치인들은 그것이 두려운 것이다.



결국 결론은 간단하다.

히딩크를 강제로 이방인은 더 이상 필요 없으니 꺼지라는 이런

국민을 상대로한 대사기극은 히딩크의 "더 이상 연줄,학연,지연이 아닌

실력인 사회가 진정한 열린사회"라는 그의 메세지에 겁내는 쥐들이 모두

모여 만든 합작품이라는 것이다.

큰쥐를 필두로 정치인,신문언론, 공중파방송..



여기서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 저 더러운 언론인들과 정치인들을 뺀

순수한 우리들은 알아야한다.

이것 또한 하나의 과도기에 불과하며 넘어야 할 산이라는 것을 말이다.

우린 80년대 군부독재를 무너트렸다.

그 당시 우리는 군부의 군화에 짓밟혀 억눌린체 살아야 했다.

그당시에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개혁의 대상이요 없어져야 할것은 군사독재

체재였다.

우린 결국 6월 항쟁서 살기 시퍼렇던 그들의 칼날을 부서트리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몇년 후..우린 또 다시 사회의 악을 발견한다.

바로 대기업들의 노조에 대한 횡포였다.

저임금을 노동자에게 주며 소수그룹만이 고소득을 누리던 사회였다

결국 노동자들은 단결했고 그 당시 사회의 악이던 불평등 지급을 바꿨다.



그리고 바로 지금 이 순간....

우린 이방인인 히딩크에 의해 또 다른 사회 악을 발견한다.

바로 한국의 엘리트층 이라며 떠벌리고 다니는 쥐만도 못한 사람들 말이다.

한국의 엘리트가 무엇이란 말인가!!!!

능력과 실력이 안되도 학연,지연,연줄이라는 더러운 공식을 만들어

자기들끼리 그들 무리안에서 국민이 어떻게 되던 말던 자신들의 이익만을

추구하고 있는 바로 정치인 언론인 지식인이다.

이젠 이들과 힘겨루기를 해야한다!!!



이들은 그 동안 우리가 상대했던 이들 중에 가장 힘겨운 적이다.

80년대 군사독재야 사슬이 퍼랬어도 그들은 군인이다.

머리가 그리 명석하게 돌아 갈수 없던 사람들였다는 것이다.

기업 또한 이번 쥐들에 비하면 누워서 콩먹기였다.

하지만 이들 한국의 엘리트들이라는 이들은 그래도 자신들이

지식인 인것 마냥 행세하며 그들이 지닌 지식으로 국민들을 현혹하여

아둔하게 만들 수 있다. 그들이 그 동안 해왔던 방식대로..

펜은 칼보다 강하다고 했다. 하지만 나는 안다.

개혁을 향한 민중의 깨우침은 그 어떤것도 막을 수 없다는 것을 말이다.



이것은 어떻게 보면 자연스러운 사례이다.

모든 국가들이 이러한 과도기를 거쳤다.

프랑스도 그렇고 일본 또한 그랬다.

프랑스 또한 결국에는 나중에 부패한 엘리트들을 대화로는 당해낼 수가

없으니 결국 민중봉기로 사뢰를 바꿔버렸다.

민주주의가 꽃폈다는 프랑스에서도 말이다.



프랑스를 성공한 사례로 보면 일본은 실패한 사례라 할수있다.

일본도 한국과 같이 2차 세계 대전때 독재시대였다.

하지만 2차세계 대전후 일본인들은 군독재를 엎고 민주주의를 시작했다.

일본경기가 공황이던 1960년대 그들 또한 한국과 같이 기업들과 노조의

치열한 생존 싸움이 있었다.

일본인들 또한 기업들의 횡포와의 싸움에서 승리한다.

하지만 1980년대 엘리트들의 정경유착과의 싸움에선 결국 패하고 만다.

그들의 거짓된 말에 그들의 허황된 말에 일본국민들은 무릎을 꿇었다.

지금의 일본을 보라.

지금의 일본은 계속 10년째 경기 불황에서 해어나지 못하고 있다.

또한 우리와 같이 정치 후진국으로 지금까지 낙인 찍혀있다!!

바로 그 부패구조가 사회 깊숙히 물들어 더 이상 손을 쓸수가 없는 것이다.

한국보다 IT 산업 기술 분야에선 몇배 이상으로 발전된 나라가 왜 초고속

인터넷 보급에서는 꼴찌를 달리는가 생각해보라

그들은 인터넷이 몰고 올 엄청난 파괴력을 두려워 하고 있는 것이다.

인터넷이라는 새로운 문명이 밀어 닥쳤을때 일본 엘리트들은 그것을 막을

자신이 없기 때문에 인터넷 보급을 서두르지도 않고 계획도 안하는 것이다.

사실 인터넷,기술강대국 일본이 그것 하나 못하겠는가 말이다.



인터넷을 오늘도 돌아 다니며 울분을 삼키는 이들아 포기하지 말자.

우리는 이겨야 된다.

우린 일본과 달리 인터넷이라는 막강한 백그라운드도 뒤에 있다.

이것은 단지 히딩크를 보내고 안보내고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을 바보로

아는 저 부패한 엘리트들을 향한 싸움인 것이다.

우린 히딩크가 준 교훈을 버려선 안된다.

깊이 생각하고 깨어서 국민을 우롱한 죄의 댓가를 치르게 해야 한다."



나는 잃어 버리고 싶지 않다!!!

히딩크가 우리에게 준 메세지 말이다.

" 실력으로 만들어진 사회가 준 기쁨, 더 이상 연줄,학연,지연이

아닌 실력,능력만으로 인정 받는 사회" 는 더이상 꿈이 아닌----

우리 자신들이 어떻게 하는냐에 달렸다는 그 믿음 말이다.

당신은 그 믿음을 부패한 쥐들의 계략에 넘어가 마지막 기회 일지도

모르는 이 기회를 정녕 놓치고 싶은가...... -끝-



*******



에휴~~~

어쩌다 이런글까지 올라 오는지 진짜 한심하네요!!!

도대체 언제까지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막고 일하려는지...

개인적으로 윗글이 사실이 아니었음 좋겠는데 안타깝게도

도처에 피할수 없는 잡음거리들이 너무 많아 보입니다!!



사실, 언론의 행동들도 많이 의심스럽죠????

가지말라는 국민들의 열망이라는 구체적 사실에는 한줄기사도 안쓰면서,

8강전 이후에서 지금까지 어디로 간다더라는 추측기사는 어찌그리 많은지...

처음부터 지금까지 히딩크는 아직 아무것도 결정된건 없다며 부인했는데,

급기야는 애인(엘리자베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줘서 히딩크를 한국에

남게 하면 된다는 애인동원론 기사를 보곤 저두 기가 막히더군요!!!

그녀가 "네델란드의 별거중인 본처가 껄끄러우니 당신과 한국에서 살고싶

다!!"라고 한마디만 하면 히딩크가 남는다나요????

경악 스럽다 못해 챙피 하더군요!!!

히딩크가 이 기사보면서 뭐라 했을까요????

결국 3,4 위전 끝나고는 국내언론과의 인터뷰 맨 마지막 부분에 이르러서

"한국축구가 발전할려면, 한국언론들도 많이 발전해야 할것이다!!"면서

가시돋힌 독설로 멋진 어퍼컷을 날리더군요!!

그리고, 업친데 덥친격으로

북한까지도 무력도발 타임을 기가 막히게 맞추더군요!!!

조국을 위해 산화한 해군장병들께는 진심으로 명복을 빕니다!!!



참!!!

국가대표선수들에 대한 개인적 불만사항 딱 한가지----

저번에 16강 확정때는 "병역 면제해달라"고 용감하게 이야기 하던데

어제같은 훈장도 받고 카페러이드도 하는 진짜 뒤풀이 자리에서는

"히딩크를 감독으로 계속 모시고 싶다"는 말한마디 왜 안하는지...쩝!!

아무생각 없지는 않을텐데, 안하는 건가요??? 못하는 건가요????

아무튼 잔뜩 열받아 심난했는데 결국 히딩크 감독님이 소고도 치고....

우리 국민들과 대~한민국을 읖조릴땐 저두 모르게 ~~





이글이 다른 사이트에도 많이 올라가길 바랍니다

이 내용이 사실이 아니길 바라지만 사실이라면 이런건...울 국민들도...

이런 내막정도는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