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우승을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불철주야 응원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또한 시트가 꺼덕꺼덕하는거에 고생많이 하였고..카센타에서 ..거 왠만하면 교환하슈.하는거 혼자서 운전석 조수석 죄다 뜯어서..



첨엔 운전석만 그러더니..조수석까지...



혹시 차안에서 굴러다니는 쇠구슬못보셨나요? BB탄 크기만한거..



일단 그게 빠지고..그안에 있는 레일속의 님이 말씀하신..스프링모양의 바퀴가 있습져..그게 헐렁거리면서 빠지져.그거 다시 끼우는건 불가능하고 끼운다 해도 곧 망가집니다.저는 레일이랑 그 베아링이 잡아주던 공간에 나무젖가락을 끼우고 댕기고 있습니다.조금은 흔들리지만...그래도 많이 잡아줍니다..앞에서 보믄 레일(음..설명하기가 쉽진않지만.슬라이딩하는 부분,시트를 앞뒤로 움직이면 보임)그사이에 나무젓가락을 꽉 삽입했습니다.앞에 좌우두개.그거면 많이 덜하며..임시방편으로는 훌륭합니다.저는 숏승용이라 뒤에 사람이 타려면 젓혀야 하는데..젖힐려면 그게 앞으로 슬라이딩 한후 재껴져서...탑승공간을 확보해야 하는데...그게 적어지긴 하지만 아주 훌륭하져..혹 벤형이라면..시트를 완전 뒤로 뺀후 용접을 해도 무난하지 않을까여ㅛ?



갤로퍼가 그리 넓은 차가 아니라서..^^



그게 불편하다믄...자동차 방음하는데 같은 4*4용품점 가면 쉽게 구할수 있을겁니다..한 3~5만원하겠지요...



링스의 부르릉이었습니다.













----------------양경섭 님이 쓰신 글입니다.-----------------

조수석 의자 왼쪽 레일부분이 껀덩껀덩 거려 장장 30분을 요리조리 들여다 보던 중,



왼, 오른 쪽 레일에 알루미늄 비슷한 제질의 바퀴가 2개씩 들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아파트 샷시문 바퀴비슷한...)



그 네개중 하나가 없어졌더라구요.



혹시 그런것도 따로 판매 할까요?



아님 같은 증상을 자가 수리하신분 답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