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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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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르릉 작성일02-06-23 22:53 조회5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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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발란스를 보시는게...정확한 판단입니다.



그거가 유력합니다.글구 대한민국에 카센타는 많습니다.거..장사 안하려는 샵인거 같습니다.고객의 권리를 찾으십시요..얼라인먼트랑 핸들이랑도 상관이 없다고 하지는 못하오나..그거도 이상없고..



80키로 전후에서 핸들의 떨림은 거의 휠바란스라는거는 왠만한 사람들은 다아는 정설인데..그럼 그카센타 양반은 무엇이 문제랍니까??



자신의 생명을 맡기고 다니는 모빌은 자신이 알아야 합니다.



어드벤쳐를 통하여 많은 정보를 공유하시길....



낼은 홀짝제에 걸려서 전철을 타고 갑니다..



대한민국 우승을 기원합니다.





----------------민지연 님이 쓰신 글입니다.-----------------

----------------부르릉 님이 쓰신 글입니다.-----------------

전에는 안그랬는데..타이어를 교환한후 생긴일이라???



그럼 한가지..휠은여??타이어를 받으실때 휠까지 아울러 같이받으신건지? 아님 타이어만 받아 제휠에 끼우신건지???



그게 중요할것 같군요..아마도 타이어만 받으셨다면 장착시 휠발란스의 문제가 아니실까 합니다.



타이어란 놈이 회전운동을 하기 땜시..어느 한쪽으로 무게가치우치면 회전하믄서...떨림을 받게 되고 그게 핸들까지 전달되져..



쉬운예로 음...쉽사리 날씨가 더우시져??



선풍기 날개가 하나 없다고 가정하믄..회전하면서 선풍기 전체가 흔들릴껍니다.함 날개 하나를 분질러서 해보십셔.-_-;;넝담입니다.



그게 바로 휠바란스인데..타이어가 제아무리 정교하게 만들어진다 하여도 한쪽으로 무게가 치우칠수 있고..휠또한 마찬가지라 봅니다..



그래서 타이어를 교체하면 휠바란스를 맞추어 주는데..그걸 맞출때 바로 납덩어리를 휠에 부착합니다.상대적으로 가벼운곳에 붙이져..그리하여 전체적인 베런스를 맞춥니다. 아무래도 이문제 같군요..



갤로퍼가 스티어링 쇼바도 없고 하여 상대적으로 핸들이 떨릴수 있다하나..갤로퍼 만큼 훌륭한 차가 없습니다.



저또한 93년식 숏바디를 타고 다닙니다..아직 5년은 더타겠는걸여?



아무래도 휠바란스 같습니다. 그래도 문제가 생긴다면 다시 글올려주시와요...전에 문제가 없었는데 타이어 교체후 문제라면 이게 유력하군요..카센타가서 휠바란스 잡아달라 하면 5짝 전부잡는데 2만원이상 받으면 그카센타 보이코트 하십시요..나쁜샵입니다.ㅋㅋ



.



25일 전차군단도 물리칩니다.오 ~~ 필?? 꼬레아..오..오레오레..





이상 LynX(링스) 부르릉이었습니다











----------------민지연 님이 쓰신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전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얌전히 살면서 오래된 갤로퍼를 소중히 아끼며 타고 다니는 사람인데요. 어느날 제 생활에 큰(?)변화가 생겼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같은 차를 타던 친구 하나가 불러 나가보니 카센터, 갑자기 차를 팔게 되었다면서 그냥 팔기 아까와서 그러니 비싼 타이어 빼서 너 주마하고는 말로만 듣던 BFGoodrich All-terrain다섯개를 몽땅 빼서 스페어 까지 바꿔줬습니다.

워난 갑자기 당한 일이기도 했고, 마음 써준게 고마워 잔말말고 있었지만 그러고나서부터 시속 60-80km전후 핸들이 많이 떨립니다.

현대 그린서비스를 가 보니 차에 맞지않는 타이어를 껴서 그런다고 빈정대고 또 누구는 휠얼라인먼트를 안봐서 그렇다고도하고,...

그래서 다시 휠얼라인먼트도 봤지만 별 차이가 없습니다.

휠얼라인먼트보던 집서 휠밸런스도 같이 봐달고 했지만 틀림없이 밸런스 문제가 아니라며 무시하더군요.

그러고는 절 태우고 무시무시한 속도로 아주 삭막하게 시운전을 해 대더니 뭐, 웜기언가 뭔가를 갈아야 한다면서 돈없으면 그냥 타고 다니라고 하더군요.



제차는 93년11월식 갤로퍼 터보 엑시드 5인승입니다.

도대체 문제가 뭘까요? 전 차에 대해 잘 아는것도 없고...답답합니다. 다른 정비소에 다시 가 볼까 하다가 우연히 이 사이트에 들어오게됐습니다. 혹시 아시면 도움말씀 좀 부탁드려요.

며칠전 고속도로 타고 어딘가 갔다왔는데 팔이 꽤 저리더라구요. 핸들이 떨려서...

아예 100km넘어서면 좀 나은데 60-80km,특히 80에서 90km올라갈때 제일 심합니다.

오프 매니아도 아닌 주제에 이런데 글 올려서 죄송합니다만 그래도 이쪽에 더 일가견이 있으실것 같아 질문드렸습니다.

도와주세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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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우선 제차는 이미 1년전쯤에 갤 이노베이션 휠로 바꿨었답니다.

그전의 순정휠이 많이 벗겨지고 너무 작아서 바꾼거였는데 마침 이 친구도 저처럼 이노휠로 바꾼 상태였어서 그대로 휠채로 바꿨습니다.(아마 그래서 그 친구 바쁜 와중에도 급히 불러내어 바굴 생각을 했었을겁니다...)

제 생각에도 아무리 그 친구차랑 제차가 거의 비슷한 조건이었다해도 휠이나 그외 여러 조건들이 조금씩 달랐었을테니 타이어를 휠채로 바꿨다해도 휠 발란스를 손보는건 당연한 일이었을것 같은데...

게다가 지금처럼 얼라인먼트도 이상이 없다면야....

하지만 그날 그 살벌한 분위기의 기사님이 단호하게 발란스 문제가 아니라며 인상 박박 긋는데, 잘 모르는 저, 깨갱하고 나왔죠....

그 기사님은 왜 그랬을까요...??

발란스 맞춰 주는게 귀챦아서였을까요, 발란스는 꽁짜로 봐달라고 조르는 제가 미웠던 걸까요..??

님의 말씀대로 내일쯤 발란스를 한번 봐야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글 올리지요.

다시 한번 답변 감사드리구요. 여쭐거 있으면 또 글 올릴께요.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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