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러치를 밟으면 조용..

클러치를 떼면 덜덜덜...



이건 삼발이 쪽에 있는 스로스트 베어링을 교환하면 많이 좋아지는 데요... 보통의 카센터에서는 잘 모르더라구요..

부품값도 만원선이면 해결되는데...



하지만 지금 갈려구 하면 다시 미션을 내려야 하니..

일단 기냥 타시는 것일 좋을듯 합니다.

정 신경 거슬리신다면 작업하신곳에 가셔서 부탁을 하던지요.



저두.. 그것 때문에 다시 미션을 내렸어요...

물론 사장님이 잘 아는 분이라.. 막 우겼죠..



그럼 좋은 차 만드시길...



이상 전주의 한별이었습니다.

----------------최광웅 님이 쓰신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첨으로 가입을 해서 여러 고수님들께 질문좀 올릴려구요 ㅠ.ㅠ

어제 제 갤[94년9인승]의 미션을 내렸습니다 ...

하부에서 다다닥 뚜둑 쇠볼굴러가는 소리가 나서요...

카쎈터에서 가서 수리 의뢰를 해보니 미션을 내려야 한다기에 수리를

맡겼습니다.....

카쎈타 사장님이 다 뜯으시곤 쎈타 베어링이 분해되다못해 쇠구슬이

굴러다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손가락 반마디만한 베어링의 잔해를

봤구요...

그래서 삼발이 그리고 발레오 ,,, 디스크

3가지를 교환 했습니다....

그리고 미션 오일이랑 뒤 데후 오일 그리고 미션엔 2군데를 집어 넣드라구요..... 어제 첨알았습니다 미션 오일은 투명인것을요 ㅠ.ㅠ

그런데 다 조립하고 이것 저것의 말을 듣고 시운전을 하려고 출발하려는 순간 다다닥 ㅡㅡ;

순간 으메~~~~~~~~ 그래서 다시 리프트로 다시 올려서 보니 미션하고 엔진 부위 볼트를 풀더니 다시 조이곤 그 소린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다시 직장으로 가서 열심히 일을 하고^^ 집으로 퇴근중에 엔진

상테를 보았습니다..

하도 정이 많이든 갤이라 소리만 들어두 대충은 어디가 아픈지는 알수 있겠드라구요^^

그런데 영 소리가 시원찮더라구욤..........

그래서 자세히 살펴보니 클러치를 밟으면 소리 가 없어지고 다시 놓으면 갤 갤<<<<--- 누가 갤로퍼 아리래나요... 흑.!

클러치를 다시 밟음 붕붕소리가 비교적 작게 나고욤 ㅠ.ㅠ

오늘 다시 카쎈타에가서 사장님께서 보시더니 그냥 타라네욤 ㅠ.ㅠ

돈두 다지불 했고욤 그냥 타란 말에 정이 뚝떨어져서리 말도 못꺼냈네요..

여러 고수님들 갤를 사랑하시는 분들께서 답변좀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고수님들의 의견을 듣고 미션을 갈아버리는 한이 있어도 신경 거슬려 운전 조차 짜증스럽게 되네요....

여긴 전주에서 조금 떨어진 곳인데요 전주 사장님 계심 소개점 ㅠ.ㅠ





가입하자 마자 에공 질문만 잔뜩해서 죄송합니다...

모든분들이 안정 운행과 즐거운 일만 가득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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