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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롱 바디업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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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정하 작성일00-05-21 12:30 조회7,2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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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서술하는

내용은 겔로퍼 롱바디 스틱에 대하여 적용되는 내용임을 밝혀 둡니다.





1.바디업 에 목적



통상 인치업을 목적으로 타이어 직경을 키우다 보니

휠하우스에 여유가 없어지며,오프로딩시 휠의 상하운동이 커져서 휠 하우스와 의 간섭이 극심 해지기때문에 바디업을 하게 됩니다.

타이어 직경이 31인치 경우는 순정상태로도 전혀 무리가 없으나 32인치 부터는 LIFT-UP 또는 BODY-UP을 고려 하여야 합니다.



비교적 휠하우스가 큰 겔로퍼의 경우에 통상 오프로드 주행시 진입및 이탈각 램프각에서 도움을 받기위해서는 리프트업이 선행되는것이 좋겠으나,이또한

손해를 감수해야할 부분이 적지 않으므로 자신이 지향하는 오프로딩

의 난이도 및 취향을 고려해 리프트업과 바디업중 택일 할 필요가 있겠지요.

더러는 리프트업과 바디업을 병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2. 사전 준비사항





스페이스로 사용되는 재료로는



첫째 :기존에 바디와 몸체부분에 있는 고무재질의 스패이스를 2장 또는 세장 겹쳐서 사용하는 방법이며 2인치 이내에서 많이 활용되며 무난한

방법임.

둘째 :폴리우래탄 환봉을 이용 바디업 할 길이로 가공하는 방법이 있으며 이때 환봉의 직경은 70MM 임.

세째 :알루미늄 환봉을 사용하기도 하고 두랄루민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비용이 장난이 암님.





스패이서 가공시 소요수량은 12개 이며 직경은 70MM임, 내경은 기존에 바디와 연결된 볼트 싸이즈로 가공 하여야 함. 기존보다 굵은 경우는

BODY에 나있는 구멍과 맞지 않으므로 꼭 맞는 싸이즈로 실측후 내경을 가공하고 볼트도 구입해야 함. 특히 볼트의 재질은 인성과 강성이 고르게

배려된 제품으로 스패이서 두께를 감안하여 충분한 길이로 준비 하여야 한다.



3. 작업 (2인치업 지준)



직접 DIY하면 좋으나 여이치 않을 경우에는

경험이 풍부한 튜닝점를 찾아서 하는 것이 여로모로 유리 할 것이며, 매끄러운 외관을 보장 받기위해서

특히 그렇다. (앞 범퍼 및 뒷 범퍼,팬카바 리로케이션 등)



작업순서는 튜닝점에서 하기 때문에 특별히 기술하지 않고 다만 주의점 및 고려 해야할 부분에 대해

기술 합니다.



우선 각 비디업 포인트에 스패이서를 넣고 볼트 타이팅을 하고 나서 작업해야 할부분이



-팬커버의 리로케이션입니다. 팬커버는 바디에 부착되어 있고 팬은 엔진에 붙어 있어 2인치 업

되는만큼 서로 간섭이 발생 합니다. 이때 팬커버를 2인치 만큼 내려줘야 합니다.



-브레이크 호스와 싸이드 브레이크 잠김상태등도 점검해야 합니다 2인치 이내인 경우는 특별이 연장할

필요는 없음. 단 2인치 이상인 경우는 필히 연장 하여 주어야 함.



-롱바디인 경우 리어에어콘 호스가 바디업시 간섭이 되는데 이는 각 연결 쪼인트를 풀어서 작업한후

약간 틀어서 다시 체결하면 됩니다.



-범퍼는 2인치 만큼 보디와 틈새가 생겨 보기 흉한 몰골이 되지요 이는 범퍼 브라켓을 제작 하거나

또는 순정 브라켓을 구입후 기존 브라켓과 위치조정후 용접하면 됩니다



-가장중요한 것은 스틱인 경우 4륜기어봉이 짧아지며 이로 인하여 2H로 파킹이 되지 않습니다.

기어봉은 5CM정도 연장 하는 것이 좋으며 기어봉 커버 철로된 커버 와 내장 프라틱 커버를 기어봉과 간섭되지 않게 잘라내어 2H 또는 4L조작시

전혀 간섭이 되지 않게 확실히 잘라내주어야 합니다.

위 작업이 확실치 않으면 기어가 확실히 들어간것 같지만 완벽히 물리지 않아 부하가 걸리면 미션망가지는 소리가 무척 심하게 나 거든요 ..이로인해

본인은 무지 고민했읍니다.



- 그외 바디업후 바디전체가 앞으로 쏠리는 경우도 드물게는 있는 것 같습니다...본인의 경우는 바디업후 3개우러 정도 지났는데 현재 까지는

이상이 없읍니다..





이상 두서없이 정리 해 보았는데 ..글로 표현하지 못한 부분이 많이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이 필요하면 전화 주십시요 019-464-5561(험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