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아 싸늘해 졌어요.



다름이 아니오라 제 무쏭이가 다른차에 비하여 차고가

현저히 낮음을 확인하고 얼매나 불쌍해 보이던지 저도 그렇고 집에서도 그렇고 차고를 좀 올릴려고 하는데 좋은 방법이 있으면 좀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이래저래 돌아다녀봤는데요(인터넷), 뒤에는 1"강성스프링으로 교체하고, 앞에는 토션바로 조으면 차고가 좀 올라간다고 하던데.

여기서 제 차가 95년식인데 오래되어서 비틀림 강성이 많이 약해졌다고 토션바를 수출용 강성 토션바로 교체해주면 된다고 하던데 수출용 강성 토션바를 어디서 구합니까? 쌍용 부품센터에 가면 있는지?

글고 2"스프링은 너무 높지 않나요? 많이 올라갈거 같은데. 어드 정도(1")가 좋은지요?

스프링 교체시 제품은 여러가지가 나와있던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페더스가 맘에 들던데요... 추천좀 해주세요... 그리고 년식이 오래 되어서 그런지 쇼바도 교체해주면 좋나요? 제가 차에 문외한이라 그냥 교체해주면 좋은건지 압니다(하하하) 중요한건 돈이 문제지요...

이건 다른 글을 읽고 생긴 의문이라 질문을 드리는데요.

만약 1"스프링으로 교체시 2.5cm의 차고가 올라가는데요, 뒤에도 쇼바가 있잖아요? 쇼바는 평상시 중간에 있는데 위, 아래 5cm정도의 여유를 두고 있으면서 충격이 왔을시 아래위로 왔다갔다 하면서 충격을 흡수한다고 들었는데요. 1"올렸을시 위에는 7.5cm의 여유가 있고, 밑에는 2.5cm의 여유로 상하 쇼바공간이 바뀔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요철을 지날시 큰 충격으로 지나갈때 2.5cm이상의 진동이 있을시

바퀴가 지면에서 뜨는 현상이 발생하여 내려올때는 쿵하는 심한 충격이 있을거라 생각하는데, 스프링 교체시 이런점가지 감안하여 튜닝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튜님을 하려다 보니 여러가지로 부작용이 발생한다고 하길래 꼼꼼이 그냥 챙겨 보는중입니다. 다른 튜닝한 차를 보면

얼른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것저것 안전을 따지니 걱정도 앞섭니다 어제 예비군 훈련에 갔다 왔는데요.

한 대의 코란도가 오는데 생긴게 장난이 아니게 생겼더라구요.차체도

엄청 크고, 차고도 엄청 높더라고요. 가까이가서 보니 앞창에 한국사륜구동협회 재난구조대라고 쓰여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렇게 튜닝을 했구나...하옇튼 멋졌습니다.

저도 저렇게는 아니더라도 나늠대로 약간의 차고만 올렸으면 하는 작은 꿈을 가져 봅니다. 얼른 하고 싶습니다.

요즘 광고나 여러군데에서 파워와충기를 선전하는데요.

이것도 차체가 3-4정도 올라간다고 하던데요 스프링을 교체안해도 이걸고 스프링에 끼워서 차고의 상승효과를 본다면 이것도 좋다는 생각도 해보는데요. 가격도 저렴하고, 안전하고, 장착 간단하고...

고수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얼른 수술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