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다가 살아났습니다...
페이지 정보작성자 강인규 작성일03-02-15 19:57 조회1,961회 댓글2건 |
본문
지난 9일...
안개도 심하고 전날 비도오고 그래서 참 구질구질한 날이였죠...
태백에서 내려오는 와이프를 평택에서 영월로 마중가던길이였는데...
제천에서 영월 방향 38번 국도에서 빙판이 있었는지...
제가 과속을 하긴 했지만 브레이크도 밟지 않은 상태에서
직진중 차가 돌아 버리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차는 중앙 분리대를 받은후 반대쪽 가드레인을 받고 그 레인을
넘어서 3회충격(2회전?) 후에 운전석 쪽으로 전복된 상태가
되었답니다.
다행이 안전 밸트를 하고 있었고 정신도 멀쩡해서 골절없이
심한 타박상만을 입었답니다.
지금은 입원치료 중이지만 곧 퇴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약 90킬로의 과속과 넓지 않은 빙판으로 이렇게까지 사고가
날줄은 정말 몰랐네요.
스포티지를 타다가 구형 무쏘로 바꾼지1달도 않되서 그차를 폐차하고 말았답니다.
여기저기 그동안 직접 부속 사다가 고치고 닦고 조이고 했는데...
암튼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은 안전 운전 하시길....
참 글구요...
궁금한게 있는데...
페차를 하게되면 폐차비용이 제게 나온다고 하던데...
얼마나 나오나여?
전 집이 평택인관계로 제천에서 폐차 의뢰를 해 놓은 상태라서
잘 모르겠네여...
아시는 분은 좀 알려 주세요,,,
안개도 심하고 전날 비도오고 그래서 참 구질구질한 날이였죠...
태백에서 내려오는 와이프를 평택에서 영월로 마중가던길이였는데...
제천에서 영월 방향 38번 국도에서 빙판이 있었는지...
제가 과속을 하긴 했지만 브레이크도 밟지 않은 상태에서
직진중 차가 돌아 버리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차는 중앙 분리대를 받은후 반대쪽 가드레인을 받고 그 레인을
넘어서 3회충격(2회전?) 후에 운전석 쪽으로 전복된 상태가
되었답니다.
다행이 안전 밸트를 하고 있었고 정신도 멀쩡해서 골절없이
심한 타박상만을 입었답니다.
지금은 입원치료 중이지만 곧 퇴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약 90킬로의 과속과 넓지 않은 빙판으로 이렇게까지 사고가
날줄은 정말 몰랐네요.
스포티지를 타다가 구형 무쏘로 바꾼지1달도 않되서 그차를 폐차하고 말았답니다.
여기저기 그동안 직접 부속 사다가 고치고 닦고 조이고 했는데...
암튼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은 안전 운전 하시길....
참 글구요...
궁금한게 있는데...
페차를 하게되면 폐차비용이 제게 나온다고 하던데...
얼마나 나오나여?
전 집이 평택인관계로 제천에서 폐차 의뢰를 해 놓은 상태라서
잘 모르겠네여...
아시는 분은 좀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