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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계속 타야할 지 아님 쏘나타로 갈아 타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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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裸木™ 작성일02-07-16 17:19 조회1,5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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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주//나목입니다.

님의 글을 읽고 의아한 부분이 있어 리플 답니다.

리어 브레이크는 라이닝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아님 캘리퍼 전체와 ABS센서까지 통교환을 말하는겁니까?

이것에 T/C의 오일누유를 잡는데 도합70만원이라고요?

공회전시에 엔진이 미세하게 떠는 것 무쏘의 고질병입니다.

여러 해결책이 있는데 진공펌프와 퓨런저 테스트를 88만원

휴우 수리한 곳이 어딥니까?

쌍용정비업소를 이용하세요!!

님을 호구로 본 것 같네요.

자세한 것은 모르나 님의 글로만 미루어 보면 분명 바가집니다.

이상이 있으면 무쏘 사이트에서 뒤져보세요.

이외로 저렴하게 수리가능합니다.

무쏘뿐만 아니라 어느차종 이던간에 공부 안하는 정비사는 고장의 정확한 진단이 어렵습니다.

이거를 고객의 몫으로 돌려 이곳 저곳 쓸데 없는 곳까지 수리해버리면 이것의 책임은 일단 고객 자신에게도 있는 것이라 봅니다.

고장이 없기를 기원하며....





----------------전성식 님이 쓰신 글입니다.-----------------

1985,6년 경 중동 시리아 사막에서 업무차 타본 도요타 랜드쿠루져의 막연한 과거기억이 생각나,

지난 2001년 12월경 지인에게10.7만키로인 1996년 10월식 602 EL 오토를 1000만원 주고 구입 지금까지 약2만키로를 달렸습니다.

그런데 구입후 올해 1월에 외부판금도색(일부분 찍힌곳) 60만원 및 뒷브레이크 몽땅교환 4륜미숀부위 오일누수등 하체을 점검수리하면서 70만원이 투입되었고 전번달에 날이 더워 에어콘을 작동하니 어딸달달~ 요동치는 바람에 수리 엔진쪽 진공펌프교체, 브란자테스트 등등 88만원이 투입되었습니다. 기타 여기저기 수리 및 부품교환등등하여 30만원 정도추가된지 1개월째 기도하는 마음으로 잠잠하게 타고 있습니다.만약 이정도 수리 후에도 계속 탈나면 이제 무쏘를 포기할까 하는 마음입니다.



고명하신 선배님께서 억지같은 질문이지만 계속 돈을 퍼부을 처지가 아니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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