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한 답변 넘 감사합니다 그리고 하
페이지 정보작성자 고형근 작성일03-08-06 07:25 조회630회 댓글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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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처음 구입히시는 건가여???
처음이시라면 모르겠지만 승용차 운전하시던 분이시면 시승도 한번 권해 드리고 싶네요..워낙 승용차와는 느낌이 달라서...좋은말로는 묵직하고 나쁜말로는 좀 무겁다고 할까요....아무튼
그리고 제가 남긴 답글이 모두에게 적용되지는 않습니다..
다시말해 시간을 넉넉히 가지시고 중고차 전문사이트나 뉴코란도 동호회에 가입하셔서 많이 물어보고 자료실도 뒤져보고 하다가 이거다 싶으면 구입하세여..
모든것이 다 좋을순 없듯이 어떤분은 뉴코란도 정말 못타겠다고 하시는분도 있으니까여...까망이냐 하양이냐도 잘 선택하심이...-_-a
(까망-장점은 새차해놓으면 뽀대가 점나져 번쩍번쩍++단점은 쉽게 더러워집니다 세차 자주안해주면 똥차됨..약간 작아보이기도 한다는군요..하양이랑 비교해서..지는그런거 몬느끼는데...ㅋㅋ
하양-젤 무난하져..쉽게 더러워져 보이지도 않고..)
그리고 중고차는 모든것이 내맘에 들기란 힘들죠..사양이 맘에들면 색이 안맞고..색이 맞다 싶으면 사양이 안맞고...그러다가 포기하고 새차사시는 분들도 있구여....저도 그래서 3개월동안 이리저리 뒤져서 겨우 비스므리하게 맞추었지요...ㅋㅋㅋㅋ그때의 감동이란...
이제 2년이 다 되어가지만 엔진오일과 뒷데후오일만 갈아 주었지여..
잔고장은 없지만(운이좋아 좋은차 만난거져..) 잡소리때문에 처음에는 정비소 들락날락 거렸지만 지금은 그런가보다 합니다..소리가 그리 크지는 않거든요.. 3년째는 방음 계획하고 있습니다..ㅋㅋ
그리고 전복의 문제로 넘어가면 저도 발라당 뒤집어져있는 란도리를 본적있습니다..진짜 발라당 누웠더군요..하지만 어디 크게 찌그러지진 않았습디다...역쉬 튼튼하군..하며 지나쳤지요..ㅋㅋ
왜 전복이 자주되느냐..두가지 이유입니다..과속(100이상)을 하다가 급커브에서 무리하게 꺽을때....도로가미끄러운데 무리하게 브레이크를 밟거나 급제동시(뺑글뺑글돌다가 전복)...란도리는 차체가 짧고 차앞이 무거워서 급제동이나 급커브시 차체 뒷부분이 돌아가는 현상(롤링현상인가??)이 있습니다.(어떤분은 50정도로 가다가도 급브레이크를 밟으면 차체가 30도 정도 돌아간다고 하던데) 그래서 제가 강조했던 abs를 꼭꼭 달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물론 이게 다 해결해 주지는 못하지만 최악의 사태에 대비한 또하나의 보험이죠....물론 방어운전에 베테랑드라이버이시면 필료 없겠지만 말입니다...저도 눈길에서 덕좀 보았지요...
차체가 높은대신 잘넘어지기도 하니까 스포츠카처럼 다루지만 않으면 절대 전복하지는 않습니다...란도리는 말그대로 짚차입니다...짚처럼 묵직하면서도 고속에서는 잘나가져...코너링에서는 속도를 줄이시면 별이상 없습니당......
좋은차 만나서 즐비행하시길 바람니다......
처음이시라면 모르겠지만 승용차 운전하시던 분이시면 시승도 한번 권해 드리고 싶네요..워낙 승용차와는 느낌이 달라서...좋은말로는 묵직하고 나쁜말로는 좀 무겁다고 할까요....아무튼
그리고 제가 남긴 답글이 모두에게 적용되지는 않습니다..
다시말해 시간을 넉넉히 가지시고 중고차 전문사이트나 뉴코란도 동호회에 가입하셔서 많이 물어보고 자료실도 뒤져보고 하다가 이거다 싶으면 구입하세여..
모든것이 다 좋을순 없듯이 어떤분은 뉴코란도 정말 못타겠다고 하시는분도 있으니까여...까망이냐 하양이냐도 잘 선택하심이...-_-a
(까망-장점은 새차해놓으면 뽀대가 점나져 번쩍번쩍++단점은 쉽게 더러워집니다 세차 자주안해주면 똥차됨..약간 작아보이기도 한다는군요..하양이랑 비교해서..지는그런거 몬느끼는데...ㅋㅋ
하양-젤 무난하져..쉽게 더러워져 보이지도 않고..)
그리고 중고차는 모든것이 내맘에 들기란 힘들죠..사양이 맘에들면 색이 안맞고..색이 맞다 싶으면 사양이 안맞고...그러다가 포기하고 새차사시는 분들도 있구여....저도 그래서 3개월동안 이리저리 뒤져서 겨우 비스므리하게 맞추었지요...ㅋㅋㅋㅋ그때의 감동이란...
이제 2년이 다 되어가지만 엔진오일과 뒷데후오일만 갈아 주었지여..
잔고장은 없지만(운이좋아 좋은차 만난거져..) 잡소리때문에 처음에는 정비소 들락날락 거렸지만 지금은 그런가보다 합니다..소리가 그리 크지는 않거든요.. 3년째는 방음 계획하고 있습니다..ㅋㅋ
그리고 전복의 문제로 넘어가면 저도 발라당 뒤집어져있는 란도리를 본적있습니다..진짜 발라당 누웠더군요..하지만 어디 크게 찌그러지진 않았습디다...역쉬 튼튼하군..하며 지나쳤지요..ㅋㅋ
왜 전복이 자주되느냐..두가지 이유입니다..과속(100이상)을 하다가 급커브에서 무리하게 꺽을때....도로가미끄러운데 무리하게 브레이크를 밟거나 급제동시(뺑글뺑글돌다가 전복)...란도리는 차체가 짧고 차앞이 무거워서 급제동이나 급커브시 차체 뒷부분이 돌아가는 현상(롤링현상인가??)이 있습니다.(어떤분은 50정도로 가다가도 급브레이크를 밟으면 차체가 30도 정도 돌아간다고 하던데) 그래서 제가 강조했던 abs를 꼭꼭 달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물론 이게 다 해결해 주지는 못하지만 최악의 사태에 대비한 또하나의 보험이죠....물론 방어운전에 베테랑드라이버이시면 필료 없겠지만 말입니다...저도 눈길에서 덕좀 보았지요...
차체가 높은대신 잘넘어지기도 하니까 스포츠카처럼 다루지만 않으면 절대 전복하지는 않습니다...란도리는 말그대로 짚차입니다...짚처럼 묵직하면서도 고속에서는 잘나가져...코너링에서는 속도를 줄이시면 별이상 없습니당......
좋은차 만나서 즐비행하시길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