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났습니다.제차가 97년 5인승 수동인데 3일전에 수원 사업소에 정비받으러 갔다가 정비기사분이 미션쪽에 오일이 묻어 나온다면서 미션을 내렸거든요. 정비사는 미션을 갈던가 아니면 가스켓과 실링작업을 해보자고 해서 아무래도 돈이 덜드는 가스켓작업을 했거든요.

정비사는 이렇게만 해도 될거 같다면서 문제 없을거라 했는데...

이것도 돈이 많이 들더군요. 근데 문제는 작업한지 하루만에 더 심해 졌다는 겁니다. 전엔 오일이 약간 묻었는데 이젠 뚝뚝 떨어진다는 거죠. 이건 분명 정비불량아닙니까. 어떻게 따져야 할까요.

일반 공업사도 아니고 쌍용 사업소에서 그런거니까 무상수리 해야 하는게 아닌가요.

정비 내역서에도 10만키로 미만차는 정비후 30일간 보증해준다고 명시 되어있던데...



배째라는 식으로 나오면 어쩌죠...답변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