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막 5만킬로를 탄 뉴코란도 230sl 스틱입니다.



차에 전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지금까지 순정 그대로 타고 있는데요.



요즘들어 부쩍 차에 쿠션도 없어지고 이상징후가 있어 질문드립니다.



제가 2주전 디스크삼발이 클러치디스크등을 모두 갈았습니다.

(갑자기 기어가 들어가질 않더라구요 T.T)



그 후부턴 도대체 기어변속시 울컥거림을 어떻게 하질 못할정도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차에서 서서히 나던 잡소리가 이젠 거의 히스테리가 걸린정도입니다.



마지막으로...제일 큰문제는 쿠션이 예전만 못하다는 겁니다.



뉴코전의 차가 갤로퍼II였는데 그때의 승차감으로 가고 있습니다.



이거 쇼바 교환으로 예전의 차상태로 갈수 있는건가요?



그렇다고 제가 승용차 수준의 승차감을 바라는건 아닙니다.



벌써 4륜구동차만 갤로퍼 지금의 뉴코란도만 5년이 넘었네요.



혹시 다른 분들도 저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가 해결하신분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아..그리고 지금 타이어가 235인데요... 어느분 말을 보니까 커다란 타이어로 바꾸면 기어 변속시 울컥거림이 어느정도 사라진다고 하던데...(물론 신발이 커지니 당연한거 같지만)



지금 타이어도 바꾸어야 할 처지라(웅.... 마모상태가 장난이 아닙니다)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어디 정말 싼정비소가 아닌 믿을만한 정비소가 있다면 소개도 부탁드릴께요... 전 잠원동에 살고 있습니다.



너무 많은 질문을 한것 같아 죄송하지만...



너그러히 이해해 주시고...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