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 토인과 얼라이먼트...무상AS "참고만.."
페이지 정보작성자 신충현 작성일02-01-01 04:33 조회870회 댓글0건 |
본문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음.. 우선 올리신 글을 봐서는 흔히 말하는 노면을 타는 현상인
듯 싶구요.(특히 순정에 가까운 사이즈의 휠과 타이어일수록..)
휠얼라이어먼트나 토인,아웃의 문제가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가끔은 차가 옆으로 미끄러지는듯한 수평스핀 현상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건 차량의 이상이라기 보다는 타이어의 특성에 의한 노면과의
접촉시 발생하는 특정현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타이어의 공기압이 좀 덜 들어가면 그런 현상이 더 나타나고,
타이어의 공기압이 좀 과하게 주입하면 좀 덜하곤 합니다.
저도 올 7월에 290 스틱, 10월에 290오토 두대를 뽑아서 운행을
해 보는데 이상하게 뉴코가 승용보다 더 민감해서 저도 처음에
는 깜짝 놀랬습니다.
자문을 구했더니 타이어를 바꾸면 좀 나아질거라 해서 순정을
255-70-15의 광폭으로 바꾸었더니 조금 낳아진듯 싶습니다.
직진이나 코너링의 성능을 향상하시려면 쇼버와 함께 타이어도
광폭으로 교환을 해 주셔야 좀더 확실한 효과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래야 직진이나 코너링, 노면을 타는 현상을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대신 최고속도의 감소나 스타트의 느림, 브레이크의 밀림 등의
현상은 다소 감수해야 할 부분이구요.
저도 7월에 출고한 차는 오일쇼버에 순정휠이라 차가 너무
휘둘려서 쇼버를 순정개스쇼버와 타이어를 255-70-15로 바꾸고
나니 차가 훨씬 안정감 있게 주행됨을 느꼈습니다.
참고로 잘 아시겠지만 휠얼라이어먼트나 토인,아웃에 문제가
생긴다면 노면이 아주 고른 평평한 도로에서 핸들을 바로 하고
주행을 해 보았을때 차가 어느 한쪽으로 쏠리거나, 또는 그러
한 현상이 없음에도 타이어가 편마모가 심하게 되는 현상이 발
생되면 문제가 있다고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고르고 곧은 노면을 찾기가 쉽지 않겠지만 일단 그런 장소를
찾아서 시험주행을 해 보시고 판단 하시면 더 확실한 문제점을
파악하게 될 듯 싶습니다.
또한 A/S는 조향장치관련 문제는 안내책자에 보니 1년에 2만
으로 되어있지만 아마도 가서 부탁을 하면 무료로 서비스를
해줄것으로 믿습니다.
저희회사 직원도 장거리 출퇴근 관계로 6개월에 2만4천키로
인가를 주행한 후 이상이 생겨서 갔는데 처음에는 타이어가
순정이 아니라서 보기가 어렵다고 하다가 순정으로 교환하고
가니 점검을 해 준 경우가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뉴코에 반한 뉴코초보 올림.
----------------베림모홈 님이 쓰신 글입니다.-----------------
경험자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고속도로나 지방도로의 하위 차선을 주행하다 보면
대형트럭등의 영향인듯 도로가 더러 폐인곳이 있습니다.
이런 도로를 주행하다 보면 차량이 한쪽으로 쏠리는 듯
한(휘청거리는듯 한...) 현상이 일어납니다.
방심했다간 순간적으로 핸들을 잃을수도 있다 사료
됩니다.
이런 증상을 어떻게 고치는지요 - 안정감을 찾을수 있는지요
지난 번 문의로 쇼바를 교체해 보았습니다만. 코너링등에서는
약간 득을 본 듯하나 이런 증상은 여전합니다.
어느 게시판의 글을 보니 휠 얼라이먼트나 토인등등을 점검하
라던데 경함있으신분들의 고견을 기다립니다.
참고로 2001년 04월식(27,000Km)입니다만 무상AS를 받을수
있는 지도 무지 궁금합니다.
화곡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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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음.. 우선 올리신 글을 봐서는 흔히 말하는 노면을 타는 현상인
듯 싶구요.(특히 순정에 가까운 사이즈의 휠과 타이어일수록..)
휠얼라이어먼트나 토인,아웃의 문제가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가끔은 차가 옆으로 미끄러지는듯한 수평스핀 현상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건 차량의 이상이라기 보다는 타이어의 특성에 의한 노면과의
접촉시 발생하는 특정현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타이어의 공기압이 좀 덜 들어가면 그런 현상이 더 나타나고,
타이어의 공기압이 좀 과하게 주입하면 좀 덜하곤 합니다.
저도 올 7월에 290 스틱, 10월에 290오토 두대를 뽑아서 운행을
해 보는데 이상하게 뉴코가 승용보다 더 민감해서 저도 처음에
는 깜짝 놀랬습니다.
자문을 구했더니 타이어를 바꾸면 좀 나아질거라 해서 순정을
255-70-15의 광폭으로 바꾸었더니 조금 낳아진듯 싶습니다.
직진이나 코너링의 성능을 향상하시려면 쇼버와 함께 타이어도
광폭으로 교환을 해 주셔야 좀더 확실한 효과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래야 직진이나 코너링, 노면을 타는 현상을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대신 최고속도의 감소나 스타트의 느림, 브레이크의 밀림 등의
현상은 다소 감수해야 할 부분이구요.
저도 7월에 출고한 차는 오일쇼버에 순정휠이라 차가 너무
휘둘려서 쇼버를 순정개스쇼버와 타이어를 255-70-15로 바꾸고
나니 차가 훨씬 안정감 있게 주행됨을 느꼈습니다.
참고로 잘 아시겠지만 휠얼라이어먼트나 토인,아웃에 문제가
생긴다면 노면이 아주 고른 평평한 도로에서 핸들을 바로 하고
주행을 해 보았을때 차가 어느 한쪽으로 쏠리거나, 또는 그러
한 현상이 없음에도 타이어가 편마모가 심하게 되는 현상이 발
생되면 문제가 있다고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고르고 곧은 노면을 찾기가 쉽지 않겠지만 일단 그런 장소를
찾아서 시험주행을 해 보시고 판단 하시면 더 확실한 문제점을
파악하게 될 듯 싶습니다.
또한 A/S는 조향장치관련 문제는 안내책자에 보니 1년에 2만
으로 되어있지만 아마도 가서 부탁을 하면 무료로 서비스를
해줄것으로 믿습니다.
저희회사 직원도 장거리 출퇴근 관계로 6개월에 2만4천키로
인가를 주행한 후 이상이 생겨서 갔는데 처음에는 타이어가
순정이 아니라서 보기가 어렵다고 하다가 순정으로 교환하고
가니 점검을 해 준 경우가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뉴코에 반한 뉴코초보 올림.
----------------베림모홈 님이 쓰신 글입니다.-----------------
경험자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고속도로나 지방도로의 하위 차선을 주행하다 보면
대형트럭등의 영향인듯 도로가 더러 폐인곳이 있습니다.
이런 도로를 주행하다 보면 차량이 한쪽으로 쏠리는 듯
한(휘청거리는듯 한...) 현상이 일어납니다.
방심했다간 순간적으로 핸들을 잃을수도 있다 사료
됩니다.
이런 증상을 어떻게 고치는지요 - 안정감을 찾을수 있는지요
지난 번 문의로 쇼바를 교체해 보았습니다만. 코너링등에서는
약간 득을 본 듯하나 이런 증상은 여전합니다.
어느 게시판의 글을 보니 휠 얼라이먼트나 토인등등을 점검하
라던데 경함있으신분들의 고견을 기다립니다.
참고로 2001년 04월식(27,000Km)입니다만 무상AS를 받을수
있는 지도 무지 궁금합니다.
화곡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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