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철 님이 쓰신 글입니다.-----------------

290s 밴을 타다가 지금은 시애틀에서 유학중인 학생입니다.

얼마전에 저희 아버지가 강촌 검문소에서 뒷 판이 없는 것으로 걸려서 경찰서에 가서 사진을 찍고 진술서를 쓰고 왔습니다.

하지만 경찰서에서 다시 차주가 아니면 안된다고 한답니다.

아니 이런 경우가 있습니까...

그래서 이번 여름에 들어갈려고 하는데...

어떤 말을 하려는지.....???



이 일이 있기 전에 아파트 주차장에 단속이 나와서 뒷 창문 봉이 없다는 이유로 아버지가 벌금을 내고 왔었습니다. 다행히 뒷 좌석은 없었고여.



제 친구도 비슷한 경우로 걸렸다고 하더군요...

이건 뭐... 어떻게 될려는지...

왜! 짚들만 그러는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여. 좋은 하루 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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