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8213] [질문]하체소음 및 진동관련~
페이지 정보작성자 유효근 작성일01-09-06 20:59 조회1,172회 댓글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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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말인데여.....
제차는... 절대.. 수온이 변하지 않던데여?...
여름이건.. 겨울이건.... 아무리 많이 달리던간에 말이죠...
한번.. 게이지의 중간까지 올라가면... 주행이 끝날 때 까지 그상태를 유지 하거든여?..
그러다가 전에 한번... 온도센서를 바꾼적이 있어여...
??일동안 접속불량인지... 저 혼자 올라갔다가 내려갔다를 반복하더니... 점점 빈도가 빨라져서는 어느날 그냥 떨어져 버리더군여... 그래서 정비소 가서.. 바꿨죠...
그 후론... 다시 전과 같이... 중간을 항상 유지하고 있답니다..
쌍용차는 수온이 올라가는게 일반적이라는 말씀이 참 이상하게 들리네여... 정말 그렇데여?...
----------------윤준기 님이 쓰신 글입니다.-----------------
2000년 4월식 230입니다..오토미션이구..69,000 주행했음다..
근데 하체에서 계속 원인모를 문제가 발생하는군요..
1.올 3월 부터 뒤쪽하체에서 찌걱찌걱 소리가 납니다..
리플렉스 쇼바로 교체하고 부터인데 쇼바가 원인은 아닌
듯하고, 주행중에는 들리지 않는데 정차해서 뒤를
흔들면 소리가 납니다..
그래서 활대부싱에 철판을 대어 봤지만 여전합니다..
2.한달전부터 엔진룸안에서 소리가 올라옵니다..
70km/h 이상 되면 찌걱찌걱 소리가 납니다..
소리가 나다 안나다 합니다..
본넷 뚜껑을 열고 흔들어 보니 본넷부근에서 소리가
비슷하게 나는데 아닐수도 있구요..
엔진이나 미션의 미미 상태가 나빠서 나는 소리인가요?
3.이것두 올여름에 나타난 증상입니다..
(제껀 흡배기 튜닝을 한 상태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서늘할때 잠깐 1시간 정도 주행하는 것은
상관이 없는데..
뜨거운 낮에는 1시간 이상 주행하면 어김없이
가속패달을 밟을때 1800~2100 rpm 사이에서
잔진동이 올라옵니다.. 엔진에 힘도 없는 듯 합니다..
예상되는 원인중 하나가 흡입되는 공기가 뜨거워져서
흡입공기 부피당 산소의 함량이 줄어들어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motop과 K&N open 장착중)
무엇이 문제일까요..
4.마지막 수온의 문제입니다..
겨울에 대관령을 내려오는데 계기판의 수온이 거의 다
떨어져 있었는데 평지 주행시 다시 정상으로 올라오더군요.
근데 올여름 언덕길을 20분이상 올라가니깐
수온이 상승하더라구요..
낭중에 알아보니 큰 문제는 아니라고 하면서
수온상승은 쌍용차에서 일반적으로 발생한다 하더라구요..
제 생각엔 썸머스타트나 온도센서가 원인인듯 합니다..
원인이 무엇일까요?..
경험이 있으신 분이나 도사님들 도와주세요..
쌍용차에 정통하다 하신 분들도 시원한 답변을 못주십니다..
참고로 기본적인 소모품교환이나 정비는 항상 하고 있읍니다..
답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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