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230sl을 몬 지 1년 반이 되어가는군요. 저도 첨에는 님같은 문제로 후회도 해 보았지요. 하지만 운전습관 들이기에 따라 정지후 출발시에도 왠만한 승용차는 따라 갈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3단에서 출발후 D로 바꿉니다.(전 오토) 일단 가속이 붙으면 예술입니다.



엑셀레이터가 둔감한 한 가지 장점이 있다면 교통사고 위험이 크게 적다는 것입니다. 또한 아무리 고속주행중이더라도 엑셀레이터에서 발을 떼는 순간 감속 능력(?)이 탁월하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저는 주행중에는 탄력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군요.



그러나 한 가지 소음이 심합니다. 엔진에서 나는 소음은 그렇다 치는데 양쪽 문짝에서 나는 딸딸 소리는 딴 사람이라도 태울 때면 제가 만든 차도 아닌데 왜 그렇게 X팔리는지.. 일전에 견인당한 적이 있는데 그 과정에서 문짝으로 머가 빠진건 아닌지 경험 있으신 분 리플 부탁합니다.



----------------김덕영 님이 쓰신 글입니다.-----------------







----------------양권희 님이 쓰신 글입니다.-----------------

이번에 뉴코란도(602EL 2인승)를 구입하게 되엇습니다.

차를 인수받은 후 시승한 느낌이 -

엑셀레이터가 잘 안먹더군요.. ㅡ.ㅡ"

첫 출발부터 엑셀을 절반정도는 밟아야 출발을 하더라구요

소음두 좀 큰 편이구요.



아직 길들여 지지 않은 차라서 그런가요?...

누가 저의 답답함을 좀 해결해 주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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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란도는 월래무거워서 그렇게 느리게 나가지요 그것은감소하고운행을하셔야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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