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8329] 저는 좀 다른 견해를 ~
페이지 정보작성자 박기삼 작성일01-10-23 11:27 조회793회 댓글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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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생님의 글 잘 읽었읍니다.
상당부분 공감이 갑니다.
그러나 반론을 제기할 부분이 있읍니다. 용서하시구요!
사실 우리나라 네티즌은 자신과 다른 의견이나 견해를 피력하면 죽일듯이 달려드는 경우가 있어서 때로는 겁이 납니다.
여기는 회원들의 창이니깐 이 선생님도 넓은 마음으로 용서를 하시리라 믿읍니다.
무쏘나 코란도 230씨리즈는 물론 290씨리즈 보다는 출력면에서 차이가 있읍니다. 배기량, 기통수 등등에서 이미 차이가 있는데 당연한 이치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저는 2000년 4월식 230SL 풀옵션을 운행하는데, 뉴코란도 230도 출력이 모자란다고 생각해 본적이 한번도 없읍니다.
당시 차량을 구입할때 230SL 풀옵션을 구입할 가격과 290에서 몇개의 사치사양을 제외한 가격으로 얼마든지 290을 구입할 수도 있었읍니다.
더욱이 뉴코란도 230은 겔로퍼나 레토나 등 타사 차량에 비하면 결코 출력이 떨어지지는 않읍니다.
오히려 힘이 남아도는 느낌이거든요.
사실 어느 차량이든 80마력이면 운행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다고 들었읍니다.
저는 택시 기사분들과 몇번씩 신호등에서 정지시 스타트 경쟁을 하곤 합니다. 물론 겔로퍼나 레토나는 휘발류 차량을 제외하고는 아무리 출력이 높다고 해도 게임이 안됩니다.
또한 언덕길에서도 치고 올라가는 힘이 예전에 제가 승용차(엑센트, 쏘나타) 운행할 때보다 훨씬 더 잘 올라가는 느낌입니다.
작년에는 제가 상을 당해서 논, 밭을 지나는 묘지에 가는 일이 있었읍니다.
그때 운구차(버스)가 진흙탕에 빠져 못나오는 것을 제 차가 견인한 적이 있읍니다. 저도 놀랐읍니다. 그 힘에!
290과 230은 19마력 차이입니다.
이정도의 차이라면 큰 차이 없읍니다. 거의 비슷하다고 해야죠.
학교성적 1등하고 2등은 등수의 차이지 성적은 비슷한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230이냐 290이냐를 놓고 망설이신다면 290을 구입할 비용으로 230에 안전과 관련된 선택사양을 추가할것을 권하고 싶읍니다.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ABS등!
출력으로 따진다면 예전에 출고된 무쏘(96마력)는 현재 230(101마력)보다도 출력이 약간 떨어지는데도 지금까지 출력에 대한 아무런 불평없이 잘 굴러가고 있잖읍니까?
만약 그 당시 무쏘가 출력이 모자란다는 말이 나왔다면 현재처럼 무쏘나 코란도가 그렇게 잘 판매될 일이 없지요.
참고로 제 차량은 튜닝의 튜자도 모르고 순정품 그대로입니다.
(제가 워낙에 차량에 손대는 것을 싫어해서)
차량에 대한 욕심은 끝이 없읍니다.
230을 기준으로 290을 욕심 낸다면 거기에 약간의 비용을 추가하면 230SR 휘발류차량에 눈이가고 좀 더하면 320에도 욕심이가죠.
그러다보면 랭글러, 결국에는 BMW X5같은 차량에 까지 이릅니다.
그냥 무리없이 운행하고 싶으면 출력에 큰 욕심을 안갖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현재 출시되는 차량 중에 출력이 모자라 운행 못하는 차량은 하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최고속도 200이면 뭘합니까? 그렇게 빨리 다닐 도로나 있읍니까?
또한 최고출력 200마력이면 뭘합니까? 그렇게 힘쓸 일 있읍니까?
그냥 기본 80마력에서 20마력이나 높은 차량이라면 전혀 문제없이 운행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당부분 공감이 갑니다.
그러나 반론을 제기할 부분이 있읍니다. 용서하시구요!
사실 우리나라 네티즌은 자신과 다른 의견이나 견해를 피력하면 죽일듯이 달려드는 경우가 있어서 때로는 겁이 납니다.
여기는 회원들의 창이니깐 이 선생님도 넓은 마음으로 용서를 하시리라 믿읍니다.
무쏘나 코란도 230씨리즈는 물론 290씨리즈 보다는 출력면에서 차이가 있읍니다. 배기량, 기통수 등등에서 이미 차이가 있는데 당연한 이치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저는 2000년 4월식 230SL 풀옵션을 운행하는데, 뉴코란도 230도 출력이 모자란다고 생각해 본적이 한번도 없읍니다.
당시 차량을 구입할때 230SL 풀옵션을 구입할 가격과 290에서 몇개의 사치사양을 제외한 가격으로 얼마든지 290을 구입할 수도 있었읍니다.
더욱이 뉴코란도 230은 겔로퍼나 레토나 등 타사 차량에 비하면 결코 출력이 떨어지지는 않읍니다.
오히려 힘이 남아도는 느낌이거든요.
사실 어느 차량이든 80마력이면 운행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다고 들었읍니다.
저는 택시 기사분들과 몇번씩 신호등에서 정지시 스타트 경쟁을 하곤 합니다. 물론 겔로퍼나 레토나는 휘발류 차량을 제외하고는 아무리 출력이 높다고 해도 게임이 안됩니다.
또한 언덕길에서도 치고 올라가는 힘이 예전에 제가 승용차(엑센트, 쏘나타) 운행할 때보다 훨씬 더 잘 올라가는 느낌입니다.
작년에는 제가 상을 당해서 논, 밭을 지나는 묘지에 가는 일이 있었읍니다.
그때 운구차(버스)가 진흙탕에 빠져 못나오는 것을 제 차가 견인한 적이 있읍니다. 저도 놀랐읍니다. 그 힘에!
290과 230은 19마력 차이입니다.
이정도의 차이라면 큰 차이 없읍니다. 거의 비슷하다고 해야죠.
학교성적 1등하고 2등은 등수의 차이지 성적은 비슷한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230이냐 290이냐를 놓고 망설이신다면 290을 구입할 비용으로 230에 안전과 관련된 선택사양을 추가할것을 권하고 싶읍니다.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ABS등!
출력으로 따진다면 예전에 출고된 무쏘(96마력)는 현재 230(101마력)보다도 출력이 약간 떨어지는데도 지금까지 출력에 대한 아무런 불평없이 잘 굴러가고 있잖읍니까?
만약 그 당시 무쏘가 출력이 모자란다는 말이 나왔다면 현재처럼 무쏘나 코란도가 그렇게 잘 판매될 일이 없지요.
참고로 제 차량은 튜닝의 튜자도 모르고 순정품 그대로입니다.
(제가 워낙에 차량에 손대는 것을 싫어해서)
차량에 대한 욕심은 끝이 없읍니다.
230을 기준으로 290을 욕심 낸다면 거기에 약간의 비용을 추가하면 230SR 휘발류차량에 눈이가고 좀 더하면 320에도 욕심이가죠.
그러다보면 랭글러, 결국에는 BMW X5같은 차량에 까지 이릅니다.
그냥 무리없이 운행하고 싶으면 출력에 큰 욕심을 안갖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현재 출시되는 차량 중에 출력이 모자라 운행 못하는 차량은 하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최고속도 200이면 뭘합니까? 그렇게 빨리 다닐 도로나 있읍니까?
또한 최고출력 200마력이면 뭘합니까? 그렇게 힘쓸 일 있읍니까?
그냥 기본 80마력에서 20마력이나 높은 차량이라면 전혀 문제없이 운행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