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에 31에이티여.



단점은



핸들 끝까지 돌렸을때(특히 유턴이나 주차시) 바퀴가

휠하우스안의 앞부분은 스테이빌라이져바에 닿죠.

휠하우스뒷부분은 차대에 가끔 닿죠.

그러면 드드드득 소리가 나죠.

꼭 스토퍼 나사에 닿는 소리마냥 말이죠.(별 문제 아닙니다.)



공기압 적게 채우시면 원래 불안하던 코너링 더 불안하죠.

(약간 문제있습니다.) 사이드월이 높아 그 움직임의 폭도 크죠.



요철 3단으로 통과하시면 뒷바퀴는 문제가 없지만

앞바퀴는 휀다와 약간의 간섭이 일죠.(별 문제 아닙니다.)



기름을 좀 먹겠죠.

실예) 제가 순정으로 홍천-춘천을 매일 5천원 정도에 왕복을 했는데 31엠티의 경우 그보다 20% 더 소비됩니다. 언덕에서 파워가 좀 죽죠. 기어변속 타이밍이 더뎌지고, 고 알피엠이 상태가 많아지죠.



순정서스팬션일 경우 고속주행중 차체의 움직임이 불안하죠.

좌우로 움직이는 것이 꼭 배타고 가는 것 같습니다.



속도계가 실제속도보다 덜 표시되어 순정때의 기분으로 80킬로로 주행하면 딱지 날라옵니다.



브레이크가 좀 더디게 효과가 오죠. 타이어가 더 무겁고 대신 그 가속에너지는 크니까....그 놈을 세우려면 브레이킹 다부져야죠.



대충 단점은 이렇구요.





장점은



폼나죠. 타이어가 크니까 휠하우스 꽉차보이죠. 개인적 차이는 좀 있지만.........



다른 차들보다 좀 높아지죠. 이게 장점인지는 모르겠구요.



오프가면 바닥에 닿는 일이 좀 줄겠죠. 오프에서 1-2센티 차이는 효과가 엄청납니다.



오프를 안가신다면 온로드는 문제 없습니다. 그런데 별로 추천해 드리고 싶은 사이즈는 아닙니다.



오프를 가셔도 폭주나 하드코어를 안하신다면 문제없습니다.

다만 위의 열거한 문제는 운행하는데 별 지장은 없으나

성격이 예민하시다면 약간의 완벽한 튜닝을 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스타일과 성능을 살릴 수 있습니다.







----------------김남신 님이 쓰신 글입니다.-----------------

31에이티다야를7j순정휠에끼우려합니다

장.단점을알구싶은데여^^*

선배님들알려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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