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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장] 멋진 우리의 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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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용조 작성일01-02-05 22:49 조회7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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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농촌에 할아버지가

경운기를 사려고 했다

그래서 은행에 대출을 받으러 갔다.

은행에 가니 은행원이 할아버지보고

담보될만한것이 없냐고 물었다.

하지만 할아버지는 담보가 뭔지도 몰랐다.

그래서 은행원이 "담보란 돈을 빌려갈때 물건을 맏겨 놓는거에요"

라고 대답해주었다.

그래서 할아버지는 집을 담보로 돈을 빌렸다.

그리고 추수가 끝나고 돈을 갚으러 왔다.

그리고 돈을 다갚자 은행원이 물었다.

"할아버님,추수 끝나셨으니 돈 벌었겠네요"

"그래"

"그 돈 어떻게 하실꺼에요+"

" 뭐 그냥 땅에나 묻어나야지."

그래서 할아버지에게 은행원이 예금을 하라고 권했다.

"예금이 뭐여+"

"예금이란 은행에 돈을 맏겨 놓는거에요."

그러자 할아버지가 데스크에 스윽 기대면서 하는 말이...













"담보 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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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웃고 넘기기엔 아쉬움이 있는 글 같습니다.

우리의 순박하고 열심히 땀 흘리는 분들......

이런분들이 있기에 우리가 버티는거 아닐까요+



또한 이런분들이 정말 거꾸로 가는 세상에서 참 대우를

받을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

언제나 술이 당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