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급한 나머지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뉴 코란도 소프트탑 오너입니다.

형식은 02년식 290sr 33셋팅입니다.

장거리 운전 중에 냉각수 온도가 떨어지면서 급히 갓길에 정차하여 시동을

정상 정지하였습니다.

본넷트를 열어보니 연기가 조금 났었고, 냉각수는 바닥에 흐르고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더 강조하지만 시동은 걸려있는 상태였고, 제가 바로 정지를

하게되었습니다.

현재 차상태는 라지에타 하단부분 코크가 없어진 상태고,(냉각수 통에 물을 부어

누수계소를 확인함) 엔진 오일은 정상적으로 있습니다.(수분상태는 없음)

현재 차가 있는 곳은 진주 쌍용지정업체라고 하는데 기아자동차 협력업체 같습니다.

(정비사들 대부분 기아자동차옷을 입고 있음)

정비소측의 얼렁뚱땅 견적은 엔진이 늘어붙어서 엔진 통째로 교환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작은 목소리로 "헤드문제면 수리비가 얼마 안나올꺼고.."라고 했습니다

현재 다른검사는 전혀 하지않고 엔진신품및 중고품교환가격만 견적을

내고있는 상태입니다.

(타지에서 왔다는 것을 알고 이러는것 같습니다.)

여기서 제가 아는 지인을 통해 전화로 상담해보니 냉각계통(라지에타 하단부분 코크)과

스타팅모터가 불량인것 같은데 정비소쪽은 전혀 이쪽에 대해선 묵인하고 있습니다.

정비소에서 다시 시동을 걸어보니 "싱싱"하며 스타트 모터만 헛도는 소리가 나고

엔진은 시동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지금 현상태에서 주행이 불가하여 많은 견적비를 줄 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듭니다.

위 현상에 대해서 자문을 꼭 구하고 싶으니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면

충분히 사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리플을 보는게 힘듭니다.

24시간 언제든지 통화 가능하니 전화드리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모빌이 경남 진주 ic부근에 있습니다.

일대에 추천정비소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연락처:010-4748-8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