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6699 [푸른솔]아수라 잠 안오냐
페이지 정보작성자 레인 작성일01-01-23 03:18 조회586회 댓글0건 |
본문
어+
레인인데요, 고구마 감자 모두 맛있더군여.
미사리에서 지난 한해 있었던 나쁜 일, 언짢은 일,
기억에서 지우고 싶은 일.... 모두 장작불에 태우고
망각의 산물로 고구마, 감자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새해의 기쁨, 희망으로요.
후후, 코 끝에 껌댕이 뭍혀가면서....
형, 같이 가셨으면 좋았을텐데요.
회차하는 길에 카페에 들려 커피 한잔씩도 하고.
재밌는 하루였습니다.
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