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오늘도 집에서 나왔다...



물론 일요일이 아니기 때문에 집에서 나오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차를 운행하는 것은 이미 포기한 상태이므로(온로드에서 죽음의 오프로드를

경험했기에..) 가장 이상적은 이동수단으로 나의 두발을 선택했다...



어제는 나갔다가 운동화랑 바지랑 잠바까지 다 말아먹고 엄마한테 졸라게 혼났다.. 그렇다면 오늘은...



전투화에 고무링.... 역시 죽음이다...



전투화를 신고 청바지에 고무링을 했다... 사람들이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지만.. 그리고 다리가 억쑤로 짧아보이지만 그래도 최상이다... 간혹

등산화를 신고 양말안으로 바지를 말아 넣은 사람이 보이지만 역시 나에게 비할바가 아니다...



전투화에 고무링... 오늘의 추천항목입니다...



[자투리] 안전운전보다 더 안전한 것은 대중교통이용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