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Re:6637
톰바입니다~~~~~~~~~~
페이지 정보작성자 한시인 작성일01-01-20 23:26 조회615회 댓글0건 |
본문
팬덥니다.
저도 방금 그 영화 보고 왔슴다.
근데 뻥이 좀 심해여...
경치나 짜릿함은 있었는데
무신 크라이머들의 얼굴들이 불가마방에서 막 나온 사람같이 기름이 번들번들...
눈 내리는 무주만 갔다온 사람이라도 그 감독 잘른다...
그래도 볼만 했슴다.
설경 장관이었슴다.
근데 밑에 탱고님 구조는 끝났는지요+++
--메가박스가 몬지 무지 궁금한 대전팬더였슴다.--
> 지금 영화보러 왔음..
> 누구랑...인간들이랑
> 므슨영화냐...버티칼 리미티
> 므슨내용이냐...
>
> K2능선 해발 26,000피트 이상의 지점
> 영하40도의 강추위와 영하67도의 체감온도
> 공기중 산소 함유량 급격히 감소
> 산소호흡기 없는 최대 생존시간...22시간
> 200구가 넘는 산악인의 시체가 묻혀진 곳
>
> 생명체가 살 수 없는 수직 한계점
>
> 사람들은 그곳을 버티칼 리미트라 부른다!!
>
> 무지하게 잼있음~~~~~~~~~~~~
저도 방금 그 영화 보고 왔슴다.
근데 뻥이 좀 심해여...
경치나 짜릿함은 있었는데
무신 크라이머들의 얼굴들이 불가마방에서 막 나온 사람같이 기름이 번들번들...
눈 내리는 무주만 갔다온 사람이라도 그 감독 잘른다...
그래도 볼만 했슴다.
설경 장관이었슴다.
근데 밑에 탱고님 구조는 끝났는지요+++
--메가박스가 몬지 무지 궁금한 대전팬더였슴다.--
> 지금 영화보러 왔음..
> 누구랑...인간들이랑
> 므슨영화냐...버티칼 리미티
> 므슨내용이냐...
>
> K2능선 해발 26,000피트 이상의 지점
> 영하40도의 강추위와 영하67도의 체감온도
> 공기중 산소 함유량 급격히 감소
> 산소호흡기 없는 최대 생존시간...22시간
> 200구가 넘는 산악인의 시체가 묻혀진 곳
>
> 생명체가 살 수 없는 수직 한계점
>
> 사람들은 그곳을 버티칼 리미트라 부른다!!
>
> 무지하게 잼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