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의 최대 거시기한점...전륜 휠트러블이 안나와서 하는수 없이 냅다 굴려서 치고 올라가다 웜기어가 깨져서 오늘 수리를 했어요.

하필이면 파워오일까지 전부 쏟아진채로 차를 끌로 왔더니 파워펌프까정 날라갔죠.......무식이 죄죠.

차에 실린건 엔진오일 뿐이라서 그냥 그거라도 넣으려다 참았는데....담부턴 약간의 오일은 가지고 다녀야겠어요.

브레이크오일도 준비하구요.이건 정 없으면 40도 이상의 위스키를 부워주면 된담니다.근데 술값이 더 비싸겠죠.

아님 싼 쏘주라도 부워야죠.임시방편으로요.



깨진 웜기어를 요리조리 살피고 살핀결과 아직은 완전 하지는 않지만 보강하는 법이 떠올랐지요.

타이로드는 보강했구,,,가운데 잘깨지는 부분만 보강하면 오프에서 별무리(무식하게 치는 행위 빼고) 없이 다니겠죠.



아트님이 뭔가 다른 방법을 강구 or 연구하신다고 하고,,,저도 나름대로 보강법을 연구해서 우리 튜코분들이 원활한 오프를 즐기시게 해야겠어요.



에고고 그건 그렇고 회전하다가 노면이 커칠면 그 충격이 바로 핸들로 오네요...이유가 뭘까요+

얼라인먼트도 다시 봐야겠네요.

자꾸 중앙선을 넘어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