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와 개와 원숭이와 사람의 수명이 다른 이유



태초에 하나님께서 소에게 수명을 주실 때

60년을 주면서 인간을 위해 열심히 일하라 하셨다.

그러나 소는 60년 동안이나 일한다는 것이 너무 싫어

30년을 반납했다.



하나님이 개에게는 30년의 수명을 주면서

인간을 위해 집을 지키라 하셨다.

그러나 개 또한 30년 동안 집을 지키는 것이 싫어

15년을 반납했다.



그리고 원숭이에게는 20년의 수명을 주고 인간을 위해

재롱을 떨라고 하셨다.

원숭이도 20년씩이나 인간을 위해 재주를 피는게 싫어

10년을 반납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인간에게는 25년의 수명을 주었다.

그러나 욕심 많은 인간은 25년이 너무 짧다며 수명을 더

늘려 달라고 하자, 하나님께서는 다른 동물들이 반납한

수명을 인간에게 주었는데, 조건이 하나 있었다.



첫째, 25년은 원래 네 것이니까 부모님 밑에서 25살까지는

보살핌을 받으며 살고

둘째, 소에게서 받은 30년은 인간을 위해 열심히 일하라고

준 수명이니까 55세 까지는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셋째, 개에게서 받은 10년은 집을 지키라고 받은 수명이니까

56∼65세 까지는 자식을 위해 집을 보고.

넷째, 원숭이에게서 받은 마지막 10년은 손주들과 함께

재롱을 떨며 보내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26∼55세 인간은 누구나 열심히 일해야 한다.

만약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여분으로 준

수명을 회수 해 갈지도 모른다.



젊어서 하고 싶은 것 다하면 어쩌면 나이가 들어 하고 싶은것 못할 수 있다.

왜 먹고 살기 위해 시간을 계속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지금 노인들의 생활이 우리의 먼 미래가 될 수도 있다.



선택.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