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집에안착씻고현재휴식중

> 그리고아까물어본내용다시편지한번보내줘

> 머리가나빠서리기억이않나네

> 여성친구분은잘들어갔는지궁금하고..

> 이상란도였슴

> 편히쉬어,좋았어



형 제부도에서 정말 좋은 먹거리와 오프였어..

비록 형 시트에 짱이가 응아해서 누가 앞으로

그 시트에 앉을까+ 무척 고민이다..

그 수많은 조개와,팔딱팔딱 뛰는 대아와,,시원한 바지락조개칼국수와 쟈스민차는 정말 일품이였어..

그리고 우리가 잡은 랍스터인 바다가재를 방생해서 우린 꼭 복받을꺼야,,내 여자친구도 만나서 반가왔고,,담에 또 형 형수랑 놀러가자...짱이도

같이가자

사진 나오면 금모때 줄께.,...

편히 쉬고 나도 잘께..형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