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라입니다...

아직 컴홈을 못 하고 있네요,,,

전에 있던 병원은 그래도 약간의 자유(+)가 있었는데..

꽃마을 한방병원은 외출허가 받지 못하면 바로 옆의 책방도 못가요,,,흑흑...

그래서 PC방은 커녕 편의점도 못가고,,,,,병원에서

누워 있으라고 해서 누워만 있네요...

요즘 완전히 움직이는 종합병원이 되서서리.....

허리는 디스크진단이 나와서 침을 맏고 있고,,,

거기다 당뇨끼가 있어서 병원 식사외엔 완전 금식,,,,

그 좋아하는 커피도 아침에 반 티스푼에...물만 타서 마시는데,,

그것도 하루 두잔 이상 안되네요.......

,,,,,,흑흑,,,,아 배 고프다,,,

지금은 일요일 아침인데...

어제 저녁 부터 작전에 돌입,,,

아침에 좌욕을 해야 몸이 좋아 질것 같다고 우겨..

겨우 4시간 외출 나왔습니다....

참 총각들 놀러 와요,,,,

꽃마을 한방 병원 간호사언니듣 이쁘던데....하하..

오면 난 못 마시지만 내가 자판기 커피 한잔은 쏜다..

난 옆에서 침 흘리면서,,,,,



되도록이면 다음주 중에 돌아올 예정인데....

모르지요,,조금 더 오래 갈지......

그럼 돌아오는 그날 보자고요,,,,,

..........아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