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님!! 저 기억하시죠.

9월달에 효성에서 아트님과 작업하는데 들리셨죠.

그때 내장산으로 조만간 가신다며 내려가면 한번 보자시던데...복분자 거 좋지요...많이 먹으면 수압이 세져서 요강이 뒤집어진다죠.그걸

꿩육회에다가 먹어도 좋은가보죠.

전 장어먹을때만 마시는데요.

여기서 40분이면 내장산 가는데.아까 말씀하신 그 공포의 절벽타기에 저도 도전하렵니다.

밤에 심심하시면 연락주세요....

담양쪽으로 넘어가도 되니까요...

야밤에 랠리 한번 펼치게요.

싸나이:011-634-0683



ps...토욜날 잠깐오프가서 차가 좀 망가져서 양각산에는

못갔습니다.아트님이 전화도 했었는데....연락도 못드리고

이거이 미안해서 어쩌죠...이러다 짤리겠죠...